[춘천MBC] 가까운 거리는 전기 자전거 타세요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춘천MBC] 가까운 거리는 전기 자전거 타세요

남] 도심 가까운 거리를 전기 자전거를 타고 갈 수 있는 공유 전기 자전거가 춘천에
도입됐습니다.

여] 비교적 이용 방법이 쉽기 때문에,
대안 교통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백승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스마트폰에 관련 앱을 깔고,
운전면허증과 결제 카드를 등록합니다.

이후 전기 자전거에 붙여진 QR 코드를
스캔하면 뒷바퀴에 달린 자물쇠가 저절로 열려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춘천사회혁신센터가 공유 전기 자전거
시범 사업에 나섰습니다.

강원대와 한림대, 춘천시청 앞과
남춘천역 등 모두 8곳에
전기 자전거 80대가 배치됐습니다.

이용 요금은 최초 10분에 천 원이고,
10분이 넘으면 1분당 100원이 추가됩니다.

가까운 거리를 빠르게 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했다면 전기 자전거는
안전한 곳에만 세워두면 됩니다.

◀INT▶
"예를 들자면 쏘카 같은 형식이 주차장으로 정거장을 놓는 방식이고 저희는 킥보드처럼 플렛폼 정거장 없이 안전한 구역에 주차를 하시면 그대로 반납하시는 형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공유 전기 자전거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대안 교통 활성화를 위해 도입됐습니다.

(S-U)"춘천 공유 전기 자전거는
오는 8월 21일까지 시범 사업 형태로
운영됩니다."

이후에는 마을 공동체 등에 운영을 맡겨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수익도 낼 수 있게 만들 계획입니다.

강원도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공유 전기 자전거 사업이 기대만큼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 뉴스 백승호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