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쇼 정치다] "인간의 한계 넘는 훈련"···‘여군 최초’ 심해잠수사 탄생

대한민국 해군 최초의 여군 심해잠수사가 배출됐습니다. 해군은 30일 열린 해난구조전대(SSU) 해난구조 기본과정 수료식에서 장교 9명, 부사관 24명, 병 31명 등 교육생 64명이 수료하고 심해잠수사가 됐다고 밝혔는데요. 이 가운데 문희우(27) 해군 중위는 여군 최초로 심해잠수사 휘장을 거머쥐었습니다. 군 관계자는 “해난구조 기본과정 훈련은 하루 7시간 수영, 실제 바다에서 7.4㎞를 헤엄쳐야 하는 등 강도 높은 훈련으로 지원자의 절반가량이 탈락한다”고 전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시사쇼 정치다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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