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안되는 자영업자의 하루 e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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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주한주 손님이 역갱신을해서 없다.
다음주는 주중에 예약이 아직 한팀도 없다.
아마 방학에 장마라서 그렇겠지? 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불안하다.
그래도 열심히 해야지.

가게에 손님은 없고, 물은 자꾸 많아진다.
물이 많아진다라...가게에 물이 더 많이샌다.
이것도 스트레스 저것도 스트레스 자영업이란 쉽지 않다.

모두들 오래된 건물 지하는 정말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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