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천상의 화원 철쭉 개화 (영실👉🏻남벽분기점)

김포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왔습니다.
초반에 하늘이 열리지 않아서 우울했는데
대피소에서 한숨자고 나니 열어줘서
정말 감사한 등산을 하고 왔습니다.
남벽쪽은 저는 지는걸로 봤는데
어떤분은 피고 있는거라고도 하시던데
전 이미 많이 졌다고 생각했어요
선작지왓은 지금 만개 이구요

영실 👉🏻남벽 👉🏻원점
약 12키로
5-7시간 소요

제주공항에서 영실 택시비 삼만원
돌아 갈때는 미터기말고 사만원을 부르시더라구요
거기까지는 이해 했는데
현금만 받으심..아직도 시대가 ㅋㅋㅋ
그래서 어리목 가서 버스 타려고 했는데
오르는길이 곰탕이라
영실기암을
못봐서 아쉬어서 원점 했는데
영실버스정류장은 너무 길어도 길어서
택시를 탈수밖에 없었지만
미터기요금 말고 현금만 달라고 하는게좀

다음엔 버스 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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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Mt. Halla in Jeju Island, Korea.In June, we introduce the most beautiful Yeongsil trekking course. The course is about 12km long, and the difficulty level is not difficult. It is a course that passes through Witse Oreum and comes back to Yeongsil from the Nambyeok Junction, and it takes about 5-7 hours.It costs about 30,000 won if you take a taxi from Jeju Airport.Let's go to Hallasan Mountain, a heavenly garden full of beautiful flow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