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B 노선 착공 사업 속도 탄력 받아 2030년 개통 현실화 가능성

🔶🔶국토교통부는 10월 7일 GTX 조기 확충을 위해 2024년 상반기에 GTX-B노선의 민자사업구간과 재정구간을 동시에 조기 착공하겠다고 전해습니다. 재정사업 구간 수의계약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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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행정절차에 필요한 시간을 대폭 줄이고, 내년 3월까지 재정구간 사업을 담당할 실시설계적격자를 선정하기로 하였습니다.

🔶GTX-B 노선의 민자구간으로 인천대입구~용산, 상봉~마석이며 재정구간 용산~상봉 구간 구성

🔶현재까지 진행중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A, B, C 노선 등이 확정이며 D노선의 경우 예비타당성 진행과정 중

국토교통부에서는 사업 일정, 대심도 터널 공사의 난이도 등을 감안하여 전 공구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시킬 예정인데요. 다가오는 2023년 3월까지 실시설계적격자를 선정할 방침

🔶2공구와 3공구의 경우 DL이앤씨와 현대건설이 해당사업과 연결되는 GTX 관련 사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DL이앤씨가 참여한 2공구(서울역)는 서울시 용산구 동자동과 성동구 상왕십리 일대입니다. 해당 지역은 DL이앤씨가 시공 중인 GTX-A노선 서울역 현장하고 겹친 지역

🔶현대건설이 입찰에 참여한 3공구(청량리역, 상봉역) 경우 서울 동대문구 신설•용신•전농•휘경동과 중랑구 상봉동 일대로 보시면 되십니다. 이곳은 현대건설이 민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GTX-C 노선 시공구역과 겹치는 지역

🔶대우건설이 단독 응찰한 1공구 용산역 경우에는 서울 용산구 한강로와 갈월동 일대입니다. 민자사업구간과 이어주는 과업도 수행하는 쉽지 않는 곳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이곳 사업을 진행할 만한 기술 보유는 업체는 한정적이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경쟁할 곳도 사실상 없다는게 일반적은 평가

🔶GTX-B 노선이 핵심 노선으로 손꼽히는 이유는 서울의 여의도역 용산역 서울역 청량리역 등을 경유하고 환승 또한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수도권 지역을 서쪽에서 동쪽으로 왕래가 가능합니다. 남양주 또는 인천 지역에서 30분 내로 서울의 중심지까지 접근이 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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