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표적 치료제 사용 후 찾아온 ‘수족증후군’, 두려워할 필요 없다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간암] 표적 치료제 사용 후 찾아온 ‘수족증후군’, 두려워할 필요 없다

#간암 #간암표적치료제 #수족증후군 #간암치료 #간암치료제 #수족증후군증상 #수족증후군관리 #표적치료제부작용 #헬스조선 #질병백과

간암 1차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표적 치료제는 간암의 주요 치료 옵션 중 하나다. 그러나 표적 치료제는 피부 이상반응을 발생시켜 환자들을 힘들게 한다. ‘수족증후군’이라 불리는 증상이다. 손과 발의 피부가 벗겨지거나 들뜨고, 심할 땐 감각 이상, 따끔거림, 피부 박리가 나타난다.

그런데 수족증후군의 긍정적 효과에 주목하는 연구들이 나오고 있다. 수족증후군이 약물의 효과를 예측하는 일종의 예후 예측 마커로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들 연구에 따르면, 수족증후군을 겪은 환자들의 예후가 그렇지 않은 환자들에 비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적 치료제가 더 확실한 효과를 나타낼 가능성이 높고, 환자의 생존 기간도 연장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간암 표적 치료제의 사용 현황과 수족증후군의 증상·치료에 대해 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유수종 교수에게 들어본다.

/헬스조선 편집팀 [email protected]
도움말: 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유수종 교수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