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날로그의 반격. 딴에는 디지털의 선두주자처럼 평생을 살았는데, 이제 완전히 진화하여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든지 어날로그 감성으로 회귀를 압박한다.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어날로그의 반격. 딴에는 디지털의 선두주자처럼 평생을 살았는데, 이제 완전히 진화하여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든지 어날로그 감성으로 회귀를 압박한다.

이맘때 쯤이면
군대가기 위해 휴학하는 친구와 송별회를 했다.

주머니 털어서 쫌 여유있으면
대한극장 뒤 방석집에서 막걸리 꽤나 마셨고
송별회를 계속하다 주머니가 마르면
친구 자취방에서 5개들이 라면에 막소주 한병으로
36개월 떠나니 군대가면 졸업할까지는
못볼 친구를 위해 위장이 탈날때까지 마셔되었었다.

술이 취해 혀가 꼬불어져도 마지막 떼창은
김정호의 날이 갈수록이었는데.....

김정호는 요절했지만
20 대에 인생 다산것처럼 똥폼을 잡던 나와 그때의 칭구들도
이제 노인이 되어 그때의 치기어린 무용담 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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