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수 없다면 북 포병 80% '초토화'.. 군 '대화력전' 실사격 현장 공개 / OBS 뉴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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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은 군사학교에서
포병을 전공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지시에 따라
각종 화력자산을 개량·증강해
배치하고 있습니다.
한반도 유사시
큰 위협이 될 수밖에 없는데,
사전에 이를 제압하는
군의 대화력전 실사격 현장이
최근 공개됐습니다.
최일 기자입니다.

【기자】

해안에 집결한 재래식 장사정포 수백 문.

600mm 초대형 방사포 역시 전개를 끝냈습니다.

한반도 유사시 주요 군사·기반 시설부터 노리는 북한 화력수단입니다.

이런 동향은 한미 정찰자산에 탐지돼 대화력전 수행본부로 즉각 전송됐습니다.

곧바로 F-15K 전투기가 출격하고, 한미 MLRS의 진지 변환도 이뤄집니다.

이미 진지를 점령한 K-9 자주포는 대대별로 이격 거리를 둔 채 포신을 조준합니다.

【현장음】
쏴!

72문이 일제히 뿜어낸 고폭탄은 한미가 따낸 가상의 북측 좌표로 떨어집니다.

T.O.T, 동시탄착사격에 때맞춰 공군 합동직격탄, MLRS 로켓도 쏟아집니다.

24시간 내 북한 포병과 비대칭전력의 80% 이상을 초토화하는 대화력전입니다.

[김기홍 / 준장·육군 5포병여단장: 유사시 적의 기습 포병 공격을 최대한 억제하고 최단시간 내 궤멸시킬 수 있는 작전수행 태세와 능력을 유지·발전시키기 위해 실시했습니다.]



앞서 신원식 국방장관도 현장을 찾아 파괴율을 더 끌어올릴 것을 주문했습니다.

[신원식 / 국방장관(지난 11일): 국민을 보호하는 것은 바로 이 대화력전 수행본부가 가장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도발할 수 있는 역량 전체를 완전히 파괴할 수 있도록….]

군은 앞으로 북측 표적 식별·획득·전파 체계 역량 개선에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

OBS뉴스 최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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