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힘을 원동력으로 삼아 글을 쓰는 아버지 시인, 서효인 | 대전MBC 토크앤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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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힘을 원동력으로 삼아 글을 쓰는 아버지 시인, 서효인 | 대전MBC 토크앤조이

전통적이고 실험적인 글을 쓰는 문학계의 반항아 서효인,
이제는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가족의 사랑을 노래합니다.
아이는 남들과 조금 다르지만
누구보다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는 그의 삶속을 들여다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빠시인 서효인이 말하는 시와 문학,
그리고 가족의 의미를 다시 되새기는 순간들에 대해 알아봅시다.


서효인, 시인
2006년 '시인세계'로 등단
2010년 시집 [소년 파르티잔 행동 지침] 발간
2011년 시 '백 년 동안의 세계대전'으로 2011년 제 30회 김수영 문학상 수상

산문집
[이게 다 야구 때문이다]
다운 증후군을 앓고 있는 첫째 딸에게 쓰는, 한 권으로 된 반성문
[잘 왔어 우리 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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