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319~321일, 군산에서 어른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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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를 번갈아가며 놀기


온유의 생후 310~340일간 일상을 잘라낸 영상.(2024년 5월)

· 온유의 5월 기록

- 5월 1일

공을 넣는다는 행위를 완벽하게 이해한 것 같다.


- 5월 4일

엄마, 아빠의 본가인 도시에 가서 14일까지 머물렀다.


- 5월 16일

장난감 링을 빼기만 했는데 이제 넣을 줄도 안다.


- 5월 17일

안아줄 때 쓰는 끈을 주면서 안아달라고 했다.

그걸 아빠가 하고 있으면 안아주는지 이해했나보다.


- 5월 20일

고집이 엄~청 쎄졌음을 느낀다.


- 5월 23일

식혜 이야기하는데 시계로 알아듣고 시계를 가르켰다. ㅋㅋ


- 5월 24일

윙크를 가르쳐주니까 한 번에 해줬다.

음식 나눠달라니까 엄마에게 장난을 쳤다. ㅎㅎ

장난은 역시 인간의 본성인가?


- 5월 26일

처음으로 본격적인 감기에 걸렸다.


- 5월 29일

정확한 발음으로 아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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