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에 급파 된 KC-330시그너스 & C-130J 슈퍼 허큘리스! 긴박했던 역대 긴급 수송지원 작전들! [국방홍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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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연기가 자욱하게 피어오르는 베이루트 공항에 우리 군 수송기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의 군사 충돌로 매우 심각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이곳에
무슨 일로 우리 군 수송기가 모습을 드러낸 것일까요?
바로 현재 레바논에 체류 중인 재외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긴급 수송 작전에 투입된 것인데요
10월3일 급파되 38시간 만에 우리 국민 97명 (한국인 96명 레바논인 1명)을 무사히 구조한 후 10월 5일 서울공항에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세계 곳곳에 체류 중인 우리나라 국민과 우리나라를 위해 협력한 외국인을
보호하기 위한 수송 작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수송 작전 중 가장 유명한 ‘미라클 작전’부터 육해공군 자산이 모두 투입돼 우리 국민 28명전원 구출에 성공한 ‘프라미스 작전’ 그리고 코로나19 당시 해외에 발이 묶이거나 고립될 처지에 빠진 우리 국민이 안전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도운 수송 작전까지
어떤 위기 상황에도 국민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우리 군의 역대 긴급 수송 작전을 뉴스바바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레바논 #KC_330#시그너스 #C_130J #슈퍼허큘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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