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물론 동북 아시아에서 가장 조밀한 고인돌 분포지역! 천년의 기억을 간직한 곳, 전북 고창 [풍경이 있는 여행 KBS 20090815 방송]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우리나라에서는 물론 동북 아시아에서 가장 조밀한 고인돌 분포지역! 천년의 기억을 간직한 곳, 전북 고창 [풍경이 있는 여행 KBS 20090815 방송]

[풍경이있는여행] 천년의 기억 - 전북 고창

▶ 푸른 숲과 어우러진 성곽, 고창읍성
외침을 막기 위해 축조했다는 고창읍성은 산비탈에 축성되어 성벽을 타고 답성놀이를 즐기기에 좋다. 성곽을 따라 펼쳐지는 들판과 한 눈에 들어오는 고창읍의 풍경은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준다.

▶ 붉은 동백의 양탄자 위, 선운사
고창을 대표하는 천년고찰 선운사.
동백꽃으로도 유명한 이곳은 대웅보전 뒤로 수령 500년 넘은 동백나무 군락이 선운사를 온통 붉은 빛으로 물들인다.
송이채 떨어지는 모습이 마치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킨다.

▶ 알려지지 않아 더 아름다운, 문수사
조숨겨진 아름다움을 간직한 문수사는 물이 맑고 숲이 좋은 곳으로 인적이 드물어 오염이 되지 않은 곳이다. 특히 500여 그루의 단풍나무들이 만들어낸 진입로는 찾는 이의 발길을 잡기에 충분하다.

▶ 미당의 숨결이 깃든 곳, 미당 시문학관
미당 서정주 생가 인근에 자리한 미당 시문학관.
미당의 숨결이 깃든 곳으로 문학관 내부의 벽에 내걸린 그의 시편과 산문들을 하나 둘 읽고 생전의 유품들을 돌아보면 미당의 시심이 마음을 적신다.

▶ 담장에도 지붕에도 국화가 피는 곳. 돋음볕마을
벽돌담과 지붕에 샛노랗고 햐안 국화가 피어 한겨울에도 벌과 나비가 날아드는 곳.
돋음볕 마을은 마을 앞 미당 시문학관이 자리 잡고 있어 시인의 마음을 느낄 수 있고, 노란 소국이 마을 능선을 따라 만개하여 피어 노란 물을 들인다.

▶ 거석문화의 대표유적, 고인돌 유적
고창 상갑리 일대의 고인돌 유적지는 우리나라에서는 물론 동북 아시아에서 가장 조밀한 고인돌 분포지역이다. 국내 유일의 고인돌 박물관이 있어 청동기 시대의 각종 유물 및 생활상과 세계의 고인돌 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고창 #고인돌 #문수사

✔삶의 질 높이는 생활정보 | KBS 라이프 공식 채널🌀
KBS라이프 구독하기 ➡️ @KBSLIFE2

영상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비방 및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