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먹고 간식 또 줄게~” 할머니 집에 맡긴 뒤로 2배가 되어버린 비숑 엘리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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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 절대 거부!! 산책만 나가면 사라져 버리는 엘리의 행방은?!
 
외출할 때마다 벌어지는 할머니와 엘리의 신경전! 할머니 손에 목줄이 들려있다 하면 줄행랑 신세로, 식탁과 침대 밑으로 도망가 버린단다. 겨우겨우 목줄을 채워도 놀이터에서는 오프리쉬 상태가 되어버리는 엘리. 강아지 산책 시 목줄 미착용은 과태료가 부과될 정도로 불법이기 때문에 보호자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런 엘리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할아버지의 보행기! 건강이 편치 않으신 할아버지가 끌고 다니는 보행기 위에 올라타는 것이 엘리의 주특기이자 취미인 것. 할아버지가 마실을 나갈 때면 따라 나와 보행기에 펄쩍 뛰어오르는 엘리. 멀리서 보면 보행기 위에서 유유자적한 엘리가 귀엽기만 한데. 안전장치가 없는 보행기에서도 목줄은 보이지 않는다. 할아버지와 엘리가 오가는 길은 튀어나오는 차와 오토바이로 매우 위험한 골목길. 역시나 걱정대로 혼자 골목길을 배회하기도 한단다. “지 혼자 껑충 내리뛴다고. 뛰면 얼마나 내뛰는지...” 심지어 보행기에서 뛰어내려 버리기까지...! 촬영 도중에도 갑자기 사라져 버린 탓에 제작진도 발 벗고 찾아보았지만 보이지 않는 엘리. 하지만 할아버지 입에서 나온 말에 제작진은 더 충격을 받는다. 과연 엘리는 어디로 갔을까?
 
동상이몽, 엘리의 두 집 살림
 
매일 할머니, 할아버지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엘리. 평화로운 오후 시간, 누군가 집에 들어오는데...?! 엘리를 반갑게 부르는 그녀는 바로 엘리의 주 보호자. 할머니, 할아버지의 진짜 손녀딸이다. 보호자가 일하러 나가 있는 6~8시간 동안 외로울 엘리가 걱정돼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 맡기게 된 것이 두 집 살림의 시작! 엘리를 맡기게 되면서 두 분은 심심하지 않아서 좋고, 엘리는 사랑을 받기 때문에 일거양득인 상황~ 덕분에 손녀의 마음은 한동안 편했지만, 이제는 반대로 걱정만 쌓여간단다. 퇴근 후, 보호자가 엘리를 데리러 오면, 반기기는커녕 할머니와 할아버지 품으로 도망가 버리는 엘리. 매번 벌어지는 엘리와의 실랑이에 보호자는 지칠 수밖에 없단다. 그런 보호자의 마음도 모른 채,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품이 진짜 자기의 집인 것처럼 꿈쩍도 안 한다는 엘리. 심지어 강제로 들어 올리려고 하면 보호자에게 입질까지! 엘리가 집에 가기 싫어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할머니&할아버지 VS 손녀! 좁힐 수 없는 개 육아 전쟁
얼핏 보면 양처럼 보일 정도로 털 찐 귀여운 비숑 엘리~ 하지만 털만 찐 것이 아니다! 비숑 평균 몸무게인 5kg을 훌쩍 넘어, 2배인 10kg의 몸무게를 자랑하는 엘리. 슬개골 탈구가 있는 엘리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식단 관리와 함께 살을 빼야 하는 상황. 하지만 보호자 집에서는 사료 거부! 이유는 바로 엘리의 두 집 살림 때문?! 할머니 집에 엘리를 맡길 때, 매번 간식의 양까지 정해줄 만큼 단단히 주의를 주지만 엘리의 몸무게는 한 달에 1kg씩 늘어버렸다고 한다. 아무리 신신당부하며 출근해도, 손녀딸이 나가자마자 간식 창고를 뒤적거리는 할머니. 밥 먹을 때 항상 옆에 앉는 엘리를 보고 가만히 있을 수 없어, 각종 반찬부터 먹이기 시작해 엘리만을 위한 닭고기까지 삶아준다고 한다. 건강을 위해서는 반드시 간식을 줄여야 하는 상황! 설쌤은 엘리의 건강 체크를 위해 오동통한 배를 만져보는데, 설쌤의 입에서 나온 뜻밖의 발언!! 과연 엘리의 상태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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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개손녀 엘리의 위험한 외출
📌방송일자: 2024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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