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공감] 110kg의 몸무게로 심각하게 안좋아진 몸.. 단 3개월만에 건강해질수 있었던 유일한 방법은?!ㅣKBS 식탁 위의 작은 혁명 201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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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0% 현미식에 도전하는 두 가족

편의점 점장으로 일하는 류명화씨(56세). 몇 년째 편의점의 인스턴트 음식들로 끼니를 때우다 보니 체중은 급증하고 혈압은 치솟고 있다. 함께 사는 딸과 사위는 기름진 야식을 즐기는 습관이 문제. 사위 이현경씨(33세)는 최근 체중이 110kg을 넘어섰다. 또 다른 도전 가족인 김병규(50세), 차승민씨(47세) 부부. 식탁에 늘 육류와 기름진 음식이 빠지지 않고 폭식 습관까지 있다. 잘못된 식습관은 고도비만과 대사증후군으로 돌아왔다. 건강검진 후 두 가족에게 내려진 진단은 100% 현미식을 중심으로 한 식습관 개선. 그리고 3개월이라는 시간이 주어졌다. 과연 이들은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까.

2. 통째로 먹어라, 100% 현미의 놀라운 효과

서울 구로에 위치한 어린이집의 점심시간. 3~4살 아이들이 100% 현미밥을 꼭꼭 씹어 먹는다. 현미식 이후 가장 큰 변화는 충치가 줄었다는 것. 6살 반 아이들의 충치검사 결과 또래의 평균 충치 개수인 1.1개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0.25개로 나타났다. 현미의 또 다른 효과로 주목받는 것은 변비개선. 전북대병원 임상시험센터의 실험 결과 현미밥 중심의 식사는 밀 중심 식사에 비해 대장통과시간, 배변 횟수, 배변 시간 등 모든 항목에서 눈에 띄게 호전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현미의 어떤 성분이 이런 효과를 가져오는 것일까. 현미의 성분과 효능을 과학적으로 분석해본다.

3. 미국 식탁에 부는 현미 열풍

3년 전 유방암 진단을 받은 조세핀 플로이(54세). 암 절제수술 후 100% 현미식을 시작했다. 그녀는 현미식이 건강을 회복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믿고 있다. 미국에서 현미밥은 건강 음식으로 통한다. 마켓에는 우리나라보다 더 다양한 종류의 현미가 진열돼 있고, 즉석에서 현미 초밥을 만들어 파는 코너는 늘 사람들로 북적인다. 현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현미밥 짓는 법을 배우려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메사추세츠 주에 자리한 건강센터엔 현미밥 짓는 법을 가르쳐주는 수업도 있다. 패스트푸드의 왕국, 미국의 식탁에 새롭게 불고 있는 현미 열풍을 취재했다.

4. 식탁 위에서 시작된 작은 혁명, 그 결과는?

3개월 간 100% 현미식에 도전한 두 가족. 초기엔 현미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 까칠한 식감, 밥 짓기의 불편함 등을 호소했지만 현미도시락까지 싸갖고 다니며 최선을 다 한 두 가족. 3개월 후 시행된 2차 검사결과 놀라운 변화가 나타났다. 체중은 평균 2.4kg 감소했고, 콜레스테롤은 17mg/dl 감소, 중성지방은 무려 62mg/dl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몸에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진 걸까. 그 3개월의 과정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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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매주 목요일 ✅ KBS2 오후 8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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