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정말 재림하시는가? 재림의 대한 성경, 그리고 우리의 생각

이 땅에서 재림을 기다리는 모든 이들을 응원합니다.
봄을 기다리는 개나리처럼, 그 날이 오기를 소망합니다.

*** 오타 수정 ***
1:25 - "대실망 The great disappointment 1884" 자막에서 1884 가 아니라 1844 입니다.
혼선을 드려 죄송합니다

살며 사랑하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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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지 전문

예수님은 정말 재림하시는가?

예수님은 언제 오실까요??
미국에서 1844년 밀러주의자들이 예수님의 재림의 시기을 정합니다. 1844년 10월 22일 저녁 12시, 시계 종소리가 자정을 알렸지만 예수님은 오시지 않으셨어요.
굉장히 사건이었죠 많은 사람들이 실망을 했고 아예 신앙을 떠난 이들이 더 많았다. 그러나 소수의 무리가 남겨지고, 세상은 그들을 조롱했고, 그들을 Adventist 라고 부르기 시작합니다. 역사는 이날의 사건을 대 실망이라고 이야기한다.

예수님의 재림은 언제난 흥미로운 주제였다. 저 역시도 그 날이 언제일까 라는 질문을 종종 스스로에게 하곤 합니다.
시대마다 예수께서 오실 시간을 정하고 그 날을 기다렸던 사람들이 있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아직 오시지 않았다.

세상은 더 이상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지 않죠.
심지어는 재림은 예수님의 취중실언이라고 말하는 교회가 생기기 시작했다.
예수님의 재림은 더 이상 흥미로운 주제가 아니다.
오히려 재림은 기다리는 사람들은 오늘날에 근본주의자라고 불린다. 성경의 말씀을 따라 근본으로 돌아가 그것을 믿고 실천하려는 이들이다. 
뜻은 좋은데 여기에 담겨진 의미는 부정적인 의미가 더 많죠, 한마디 표현하면 고지식하다?

데살로니가 전서 4장에 보면 예수님의 재림은 실제적, 가시적, 가청적, 세계적인 사건일 것이다.
예수를 믿는다면 재림은 믿는다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라 생각한다.

요14:3 “가서 너희을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다시라는 말에는 왠지 모를 힘이 있는것 같아요. .
없는 것을 만드는 것이 어렵지, 있는 것을 다시 있게 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안 하던 것을 하는 것이 어렵지, 했던 것을 다시 하는 것은 쉽잖아. 예수님이 이 땅에 안오셨던 분이 아니다. 오셨다. 그리고 다시 오신다고 말하시잖아요.
재림은 이것을 믿는 것이다. 예수님의 초림은 믿으면서 재림은 믿지 못한다고 하는 것은 좀 이해가 안된다.

Q.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한마디?

21세기에 재림성도로 산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인거 같아요. 여러분은 그 어려운 일을 지금 해 내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꽃이 있는데요 개나리에요.
개나리인데 그냥 개나리가 아니라 미친 개나리. 이상하게 생각하실지 모르는데. 한 겨울에 피는 개나리가 저는 그렇게 좋아요. 그럼 미쳤다고 손가락질 합니다. 봄에 펴야하는데, 정신 나갔다고

그런데 저는 그 꽃을 좋아해요. 사랑스럽고 너무 귀하게 보이는거에요.
사람들에게 미쳤다고 말을 듣지만
시대는 아직도 차가운 바람이 불지만
때로는 그 찬 바람에 꽃잎을 떨궈야 하지만
그러다보면 어느새 봄이 옵니다.
어떤 꽃보다 봄이 오길 간절히 기다리는 꽃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 꽃이 너무 좋아요.

촬영 및 편집: 봄엔 (   / 봄엔may  )
음악: 다미 (   • "𝚄𝚙 𝚝𝚘 𝚝𝚑𝚒𝚜 𝚙𝚘𝚒𝚗𝚝 𝚝𝚑𝚎 𝙻𝙾𝚁𝙳 𝚑𝚊𝚜 𝚑𝚎𝚕𝚙𝚎𝚍...  )
카메라 기종: Canon M50
사용렌즈: 50mm F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