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 중 1명 걸리는 암, 전이와 재발 무섭다 - (20120225_403회 방송)_암의 파괴적 본능, 재발과 전이

[암의 파괴적 본능, 재발과 전이]

[ 원고정보 ]
지난해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가 발표한 ‘2009년 국가 암 등록 통계’를 보면, 우리 국민이 평균수명까지 살 때 3명 가운데 1명은 암에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암은 우리 삶과 더욱 밀접해졌고, 보편적인 질병이 되었습니다. 황도십이궁의 네 번째 별자리인 게자리. 영어로 Cancer, 암을 뜻하는 cancer와 같은 단어입니다. 암이라는 단어가 그리스어로 게라는 단어, 카르시노스(karcinos)로부터 유래됐기 때문인데요, 카르시노스는 히포크라테스가 처음 명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암의 모양이 게의 몸체와 같이 딱딱하고 게의 다리와 같이 주위로 퍼져나가는 모습을 비유한 것인데요, 이처럼 암세포는 점점 세력을 뻗어나가 주변 조직이나 다른 장기로 전이되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암 환자들이 처음 암 진단을 받을 때만큼 좌절하고 고통을 받는 순간이 바로, 암이 전이되거나 재발됐다는 진단을 받을 때입니다. 암의 전이와 재발은 왜 일어나며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암 기획 2부작, 그 첫 번째 편으로 암의 파괴적 본능, 재발과 전이에 대해 알아봅니다.

■ 국내 최초 건강&의학 프로그램 [생로병사의 비밀] 공식 채널
■ ‘구독’ 버튼 누르고 공유해 주세요!
■ 매주 수요일밤 10시 KBS 1TV 본방송

● YOUTUBE – https://is.gd/hKutl0
● FACEBOOK –   / khealthkbs  
● KBS홈페이지 –http://program.kbs.co.kr/1tv/culture/...
● KBS건강 – http://health.kbs.co.kr
● 밴드페이지 – https://band.us/@kbshealth
● 포스트 – http://naver.me/GrY3Sz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