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영재교육원 제20회 KNIGA Symphony Orchestra 정기연주회 - 베버 비올라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안단테와 론도 ungarese, 작품번호 3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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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영재교육원 심포니 오케스트라 제20회 정기연주회
The 20th Concert of KNIGA Symphony Orchestra
(KNIGA : Korea National Institude for the Gifted in Arts)

2024년 7월 6일 토요일 오후 17시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초동캠퍼스 4층 이강숙홀 연주

Program
C. M. v. Weber- Andante e Rondo ungarese for Viola and Orchestra Op.35
베버(1786-1826) 비올라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안단테와 론도 ungarese, 작품번호 35번

협연 Viola 정지윤


Program note
훗날 바순을 위한 협주곡으로 개작되어 바수니스트들의 필수 레퍼토리로도 자리매김하였다. 그는 협주곡을 작곡하면서 소나타 형식의 논리적인 구성보다는 극음악의 직접적인 표현 요소에 더욱 관심을 기울였고, 이에 따라 협주곡의 1악장을 가장 마지막에 작곡했다. 이 작품의 경우 소나타 형식에 해당하는 아예 1악장이 생략된 채, 두 개의 서로 다른 악상이 쉼 없이 연결되는 환상곡 스타일의 구성을 보인다.
따라서 주제의 유기적인 발전과 구성적 빌드업을 통한 기승전결보다는 큰 상승 곡선을 이루는 하나의 흐름 위에서 즉흥적인 독주 악기의 변화와 오케스트라의 음향적 고조를 느껴보는 것이 좋겠다

Andante
감미로운 비올라 독주와 센티멘털한 피치카토 반주로 시작한다. 독주가 끝나면 짧고 인상적인 종결구가 등장하고, 같은 테마를 오케스트라가 이어받아 연주한다. 이를 비올라가 물 흐르듯 한 음형으로 반주한다. 이후 따뜻한 장조로 변화한 선율을 비올라가 가곡을 부르듯 노래한다. 다시금 단조로 돌아와 오케스트라가 처음 주제를 연주하면 앞선 장면들보다 격해진 변주 음형으로 비올라가 반주하는 형태로 구성된다.
Allegretto ungarese
제목에서 알 수 있듯, 헝가리 민요 선율을 바탕으로 테마를 구성하고, 기교적인 선율 변주로 이어가는 곡이다. 론도 형식이며 밝고 경쾌한 부분과 우울하면서도 힘이 느껴지는 부분이 대조적으로 등장하면서 독주 비올라의 화려한 기교가 펼쳐진다.

글 장윤(한국예술종합학교 오케스트라 지휘과)

지휘 이석준
지도교수 강한결
수업조교 우재섭

협연 정지윤(Va.)

악장 김주아
제1바이올린 First Violins
이찬기 임주호 허다경 손지우 임하나 박진아 정이든* 김은비* 김래은*
제2바이올린 Second Violins
이예솔 정현준 최서연 마채연 이노아 박지효 류지온 김소현 이미현*
비올라 Violas
홍슬아 최민재 김소원 이지완 신지우 박소율 김형석 박지율*
첼로 Cellos
문설윤 정유찬 안정빈 김민재 이재리 장주하 진유희 서아영 김지우 김정아
더블베이스 Double Basses
김리율* 김영빈* 김민준* 오주영*
플루트 Flutes
김채은 구지윤 김나영
오보에 Oboes
홍라은 김호연
클라리넷 Clarinets
김영재 이세연
바순 Bassoons
안래희* 장준우*
호른 Horns
이시헌 연서현
트럼펫 Trumpets
김태윤 정효원 이상욱
타악기 Percussion
김영훈 최효진 조요한
*객원

Korea National Institute for the Gifted in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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