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여행] EP5. 미친 시드니 야경 포인트! 호주 스테이크 못 참지 | 그라나, 싱글오커피, 맥쿼리포인트, 레이블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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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시드니여행 #그라나 #싱글오커피 #맥쿼리포인트 #시드니카페 #시드니일정

0:00 인트로
0:21 6일차 스타트!
0:47 싱글오커피
2:12 패디스마켓
2:23 IGA 마켓 마카다미아
2:53 수박케이크 Black Star Pastry
4:14 판도라QVB
4:28 레이블커피
4:46 그라나 미친 스테이크
6:51 일몰 보러 가자
7:54 맥쿼리 포인트 일몰맛집
8:50 올 땐 좋았지 갈 땐 아니란다
9:27 라스트 숙소 식사
9:49 마지막 날 스타트...
10:51 한국땅

시드니 시티에서 꼭 가야할 카페와 식당이 있다면
6일차에 갔던 싱글오커피와 그라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싱글오커피는 하도 한국분들이 많이 가서 호주3대커피 중 하나라는데 그정도일까 싶었거든요.
커피와 더불어 바나나브레드는 꼭 꼭 함께 곁들여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브레드가 좀 많이 단 편인데, 커피와의 조화가 정말 너무너무 좋습니다.
산미가 조금 힘드신 분들을 위한 적당한 원두도 준비되어있으니 싱글오는 시간을 내서라도 꼭 들러보시길 바래요.

그라나는 조용히 식사를 할 분위기는 아닙니다.
좋은 뷰도 없구요.
다만, 서양권의 시끌벅적한 레스토랑의 분위기를 맘껏 느끼고 싶으시다면 적극 추천입니다.
음식들도 상당히 맛있어서 돈아깝다는 생각이 정말 단 하나도 들지 않았어요.
스테이크도 너무너무 훌륭했구요, 후식으로 시켰던 티라미수는 더 싸오고 싶을 만큼 맛있었습니다.
직원들도 정말 친절했어요.
저희 담당서버가 너무 바빠서 와인을 조금 누락을 시켰는지,
조심스레 와인이 아직 안 왔다고 하니까 너무 미안해하면서 몇 번이나 사과를 하더라구요.
기분 상하지 않게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맥쿼리포인트는 일몰을 보고나면 보타닉가든을 나가는 방법 중 하나인
오페라하우스 쪽으로 나가는 길목이 차단이 되고, 공원 외부로 나가는 길목만 제공됩니다.
그래서 일몰을 본 이후에 서큘러키로 가고자 하시는 분들은 공원을 나가신 후 택시를 타시거나
도보로 30분 정도를 걸으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대중교통을 계속 찾아봤는데 루트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맥쿼리포인트의 일몰은 정말 꼭 한 번 봐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천문대만큼 사람이 몰리지도 않고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환경에서
시드니의 랜드마크인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 그리고 바다와 탁 트인 하늘을
한 프레임에 모두 담으실 수 있어요.
정말 너무 황홀했습니다.


드디어 길었다면 길고 짧았다면 짧았던 시드니 여행이 모두 끝났습니다.
추석 연휴때 다녀온 시드니를 2달이 훌쩍 넘어서야 편집이 모두 끝났네요.
하루 당 1주일 잡고 편집을 했던것 같습니다.
현생을 살면서 편집을 하다보니 꽤 길어졌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여행을 연말까지 추억할 수 있어서 한편으로는 좋다 라고 생각했으나
또 한편으로는 너무 늘어지나 싶더라구요.
봐주시는 분들도 조금 지겨우셨으려나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봐주신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주 일요일부터 저희 부부는 홍콩으로 4박 5일 여행을 떠납니다.
다녀오면 또 바로 영상 제작을 해야겠네요.

기대 많이 해주시고, 그럼 홍콩 여행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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