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바람의나라에서 도사는 왜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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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람의나라에서 힐러로 대표되는 직업인 도사에 대해 이야기해볼까합니다. 도사는 옛날 바람의나라 시절에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손꼽혔는데요. 격수가 필살 사냥을 하기 위해서는 도사가 항상 붙어서 힐로 체력을 채워줘야되었기에 도사는 그야말로 필수 직업이였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격수가 솔플이 가능해지게 되자 도사의 입지가 애매해지기 시작했는데 격수가 죄다 솔플하면 도사는 대체 무얼 하는가? 라고 물어보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현 바람의나라의 도사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현재의 도사는 어떤 역할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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