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금호역 일대, 대표적인 주거 지역으로 '탈바꿈' [성동] 딜라이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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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백시연 아나운서


【 앵커멘트 】
성동구가 신금호역 일대의
역세권 지구단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해당 지역이 성동구의
대표 주거지역인 만큼
보행자 중심의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천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 VCR 】
주택 재개발사업으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는 금호동.

특히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 일대는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
대표적인 주거지역으로 손꼽힙니다.

하지만 지하철역 근처에는
노후된 건축물이 밀집해 있어
인근 신축 아파트 단지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이
계속돼 왔습니다.


【 인터뷰 】
( 최지원 팀장 / 성동구청 도시계획과 )
"신금호역 주변이 초역세권임에도 불구하고 저층의 노후 건축물들이
많이 밀집돼 있어 인근 신축 아파트 단지와 부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복잡한 교통 체계 및 협소한 보행공간을 가지고 있어서…."


【 VCR 】
이에 따라 성동구는
신호금역 일대의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했습니다.

해당 지역이 주거지역인 만큼
상업기능을 강화하고
보행자 중심의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섭니다.

먼저 교차로 주변 지역을
특별계획가능구역으로 지정해
준주거지역까지 용도를 상향할 수 있게
허용할 방침입니다.

이렇게 개발된 건물에는
주민들에게 필요한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 인터뷰 】
( 최지원 팀장 / 성동구청 도시계획과 )
역세권 주변에 규모 있는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서 용적률을
기존 200%에서 최대 400%까지 개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개발이 되면 판매시설이나 병원 등 지역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시설들이 도입되고…."


【 VCR 】
또 신금호역 일대의 교통환경도
개선될 전망입니다.

개발을 통해 보도를 확보하고
이면부로 차량 우회 순환도로를 형성해
복잡한 교통상황을
해결할 예정입니다.

특히 보행로가 좁아 불편이 컸던
금호초등학교 인근 도로는
보행자 전용도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또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지하철 출입구를 이설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딜라이브 뉴스 천서연입니다.


#신금호역 #지구단위계획 #역세권


● 방송일 : 2023.09.26
● 딜라이브TV 이혜진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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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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