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업기술원 농업뉴스] 김종훈 경제부지사, 전북농업기술원 현장 행정

✨김종훈 경제부지사, 전북농업기술원 현장 행정
농생산업수도·스마트농업 구축해 나가는데 중추적인 역할 당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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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는 2월 8일 농업기술원을 방문하여 농촌진흥사업 주요 업무보고와 영농현안을 점검하고 연구·지도사업이 농생명산업 수도와 스마트농업을 구축해 나가는데 있어서 중추적인 역할을 당부하고 직원들과 영농현장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전북농업기술원 박동구원장은 지난해 추진한 성과와 디지털농업, 치유농업 등 중점적으로 추진 할 주요과제와 현안업무를 보고하고 전북도 농정과 협력하여 농업을 스마트하게 이끌어 나갈 것이라 하였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주요 식량작물의 자급률을 향상시키고 농업·농촌을 미래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R&D 투자 확대와 기술지원, 현장의 애로를 해소하는 현장 밀착형 사업, 청년 농업인의 농촌 유입을 촉진하여 농생명산업수도에 걸맞는 농업·농촌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농업기술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농업 연구시설인 식물의학 실험실(병해충 진단·방제연구), 종합분석센터(토양,비료 등 분석), 장미 신품종 육성 온실, 화훼종묘 보급센터(프리지아 유리온실)에서 진행되고 있는 연구내용 보고 받고 스마트농업 실현을 위해 모든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전라북도농업기술원 농촌지원과 황혜민 농촌지도사 063-290-6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