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적응] chapter_41.다큐: 10대시절 수상작 [MISF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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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10대시절 수장작 [MISFIT] 

학창시절 학생의 본분을 잊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던 내가 생각난다 ..
문학시간에는 눈이 초롱초롱 거렸지만
수학시간이 찾아오면 교과서 안에 소설책들을 숨겨 보던 나 ..
겉으로는 적응자의 모습이었지만 ,
그 안은 부적응자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우린 어떤 환경 안에서 적응을 해나가지만 ,
마음 한켠엔 불협화음 ..
부적응자 모습을 보일 때 있다 ..

나는 시험이 참 싫었다 ..
이게 내 인생을 망칠 것만 같아 두렵구 무서웠다..

자습을 할 때마다 촬영현장에 가있고 싶다 생각했던 나..
작품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맴돌아도
겉으로는 내색할 수 없었던 ,
그 시절 내가 보인다 ..

나는 배움을 얻을 수 있고 가르침을 얻을 수 있는
학교라는 공간과 교육을 참 감사하게 생각하구 있다 ..
배울 수 있다는건 너무 행복한 일이다 ..

다만 부적응한다 해서 소외감 드는 곳이 아니길
매일 기도한다

MISFIT 맞지 않는 구두 , [부적응자]
가르침을 얻고 배움을 얻는 공간 ,
훌륭한 교육들이 채워지는 그 환경에서
학교폭력과 따돌림 같은 일들이 벌어지지 않기를
멀리서나마 기도해본다..

너무 아픈 학생 없기를..
그 안에서 교육을 받으면서 성장과 성취를 느낄 수 있기를
누군가의 소원, 나의 소원.

학교가 너무 슬픈 공간이 아니기를
어른이 되버린 나는.. 누군가를 위한 기도를 해본다 ..



10대시절 다큐 시리즈를 제가 컨텐츠로 선정한 이유에

이때를 빼놓구선 저의 예술인생을 설명할 순 없을거 같아요 ..

16살때부터 시작된 23살까지 저의 영화학도 외길인생을
여러분들께 하나씩 보여드리면서

잊고 살았지만 돌고 돌아 돌아올수 밖에 없었던

내가 두고온 꿈에 대해서

회상해보구 .. 생기를 되찾아서 다시 꿈에 몰입해보구 ..

그러는 나날인거 같아요 !!

앞으로 보여드릴 작품들이 너무 많이 남아서요 ..

몇 편만 선정해서 16살 ~ 23살 영화학도시절 작품들을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구 그 다음에 새로운 컨텐츠 해보도록 할게요 ٩(*•̀ᴗ•́*)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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