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맞붙는 김경문 vs 김태형│김경문 감독이 말하는 감독 김태형│이호준, 나성범과 창단팀 NC│팀에 베테랑이 필요한 이유│선수단 운영 철칙│인터뷰 2편-이영미의 셀픽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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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김경문 감독이 6년 만의 현장 복귀전이었던
6월 4일 KT전에서 첫 승을 이뤘습니다.
김 감독은 만감이 교차한 표정으로 경기 후 중계 방송사와
인터뷰를 가졌는데요. 마침 해설위원이 정민철 전 단장이었죠.
김 감독의 복귀에 다른 감독들 모두 환영 인사를 전했습니다.
경쟁팀 감독 이전에 야구계의 선배이고, 어른이기 때문에
김 감독이 리그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리라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1편에서도 소개했지만 이번 영상은 2022년 3월 플로리다에서
당시 ‘야인’이던 김경문 감독을 만나 진행한 인터뷰입니다.
까마득한 후배한테도 “존경한다” “고맙다”는 말을 건넬 줄 아는
그는 한국 야구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야구인’이었습니다.
김경문 감독과의 인터뷰 2편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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