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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 토막 살인사건 #살인사건 #용감한형사들

2018년 6월 서울 중랑경찰서로 들어온 신고.
"형사님 저희 남편이 연락이 안 돼요. 부산에 간다고 했는데 며칠째 소식이 없어요"
처음엔 성인 남성의 단순 실종 사건으로 분류.

신고접수 2일 후
아들로부터 걸려온 전화.
이틀에 걸쳐서 아버지의 통장에서 800만원이 빠져나갔다는 추가 제보.
출금된 위치는 가기로 했던 부산이 아니라 서울이었는데..
이 순간 발동한 단순실종이 아니라는 형사님의 촉

이후 경찰은 남편의 행적을 추적해본 결과,
부산을 가기로 한 전 날 밤 남편 김씨는 '박씨'라는 사람의 집에서 둘이서 술을 마신 사실이 있었고
그 이후로 남편과 연락이 두절되었다는 아내.

일단 박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두고
확실한 단서를 찾기 위해 800만원을 인출했던 은행CCTV를 확인.
그 안에서 남편의 통장으로 출금하는 수상한 여성을 발견.
박씨와의 공범? 또 다른 용의자?
그녀의 동선을 추격해보는데.. 갑자기 사각지대 어디론가 사라진 여성.
이후 그녀를 찾기위해 CCTV를 수만번 돌려본 형사들은 '결정적인 단서'를 찾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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