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 용궁수산시장 7월 마지막주 제철 수산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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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남) 우리지역 시장의 싱싱한 수산물을 소개해 드리는 생생바다소식 순섭니다.
여) 이번시간에는 사천 삼천포용궁수산시장의 제철 수산물을 소개합니다. 김호진 기잡니다.

【 기자 】
싱싱한 제철 수산물을 찾는 사람들로 가득한
삼천포용궁수산시장.

7월의 막바지로 접어든 시장에서는
횟감으로 하모라 불리는
갯장어가 인깁니다.

갯장어는 1kg 다섯 마리 정도가
3만 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인기횟감으로는
신기한 생김새를 가진 성대가 꼽힙니다.

성대는 1kg 대여섯마리에
2만 원에 맛 볼 수 있습니다.

비슷한 가격의 횟감으로는
뼈가 부드러워 뼈째 썰어 먹는
여름 전어가 있는데 1kg 15마리가
2만 원 정도에 팔리고 있지만
물량이 부족해 시장에서
귀한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색다른 횟감으로는
시장에서 오도리로 불리는
보리새우가 있습니다.

보리새우는 마리당 5천 원으로
다소 비싼 가격이지만
살이 알차고 단 맛이 일품입니다.

쫄깃한 식감을 느끼고 싶다면
2마리에 만 5천 원에 즐길 수 있는
오징어도 인깁니다.

삼천포 용궁수산시장에는
구이나 찜, 탕이나 국으로 먹을 수 있는
선어도 다양합니다.

구이용으로 인기가 좋은 삼치는
한마리 700g 정도가 2만 원,
구이용 생갈치는 3마리 4만 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서대는 지금 금어기지만
시장에서는 냉동 서대가
마리당 만 원에 팔리고 있고,
씨알이 굵은 바다대구는
마리당 만 원에서 만 오천 원 수준입니다.

미역국을 끓어거나 제수용으로도
인기가 좋은 장대는
양태나 낭태로도 불리며
가격도 마리당 7천 원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돔은 크기에 따라 작게는
만 5천원에도 비싼 것은
4만 원에 달하며
수조기는 마리당
2~3만 원 선입니다.

싱싱한 생물 민어는
마리당 만 원에서 2만 5천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생생바다소식
김호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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