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K7 중고차 샀습니다 - 세타2 엔진 특별기획 (무상수리, 리콜, 취재) [카미디어]

※ 죄송합니다. 저희들의 힘이 작고 미약해 약속을 못 지키게 됐습니다. "끝까지 진실을 전하겠다"고 약속드렸는데, 죄송합니다. 저희 같은 작은 언론사가 밀고 가기엔, 힘이 모자르다는 걸 느낍니다. 더욱 열심히 달려 힘을 키우겠습니다.
겁박 및 하소연 메일 보내주셨던 세타2 엔진 차량 소유주 및 가족께도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리며, 다시 한 번 '해당 차의 중고차 값 떨어지는 건 저희 때문이 아님'을 분명히 하고 싶습니다.
아울러 장진택 기자 개인 이메일이나 SNS 등에도 욕설이나 협박을 남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회사 차원에서 추진한 기획이지, 장진택 기자 개인의 욕구로 진행된 영상이 아닙니다.
이상입니다. 초라한 소식 전해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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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2엔진의 리콜을 받지 않으면, 달리는 중에 엔진이 멈추거나 엔진이 깨질 수 있습니다. 꼭 '리콜' 받으세요. 해당차는 2010~2013년 그랜저(HG) 11만2670대, 2009~2013년 소나타(YF) 6092대, 기아차는 2011~2013년 K7(VG) 3만4153대, 2010~2013년 K5(TF) 1만3032대, 2011~2013년 스포티지(SL) 5401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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