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고학의 기틀이 마련되다 - 황남대총(ENG SUB) |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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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손으로 직접 발굴을 시도한 적이 없없다.
그래서 발굴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다.
그런데 경주에서 제일 큰 고분발굴 지시가 내려왔다.
처음 접하는 발굴 현장의 난제들, 우왕좌왕 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발굴단의 고심과 열정은 이런 난제들을 해결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고고학이 나아가야 할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
한국 고고학의 전기가 된 98호분 황남대총의 발굴, 그 현장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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