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새 / 여자드러머 / 드럼커버 / 기상캐스터 / drum cover / kpop / kpop cover 🥁🎶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바다새 / 여자드러머 / 드럼커버 / 기상캐스터 / drum cover / kpop / kpop cover 🥁🎶

드럼을 사랑하는 멋진 귀를 보유한 여러분~👂🏻😍
모두 안녕하셨죠?🤗 이번 커버곡은 BPM=142의
빠른 곡인 ‘바다새’의 ‘바다새’ 라는 명곡입니다🥁
첫소절 듣자마자 다들 따라 부를 인기곡이죠~!!

제 드럼인생 중 가장 빠른 템포의 곡입니다 ㅎㅎ
그동안 연주한 곡중 가장 빨랐던 커버곡은
여러분께서 정~~말 많이 사랑해주신👍
‘찔레꽃’ BPM=138 이었어요😊⚡️

드럼 초반에 저는 120도 빨라서 허덕였고
130은 거의 끌려가듯 연주하는 느낌이었는데
이제 어느덧 130-140의 빠르기가 적응되고
빠른 곡도 리듬 타며 즐기는 안정적 연주가
가능하게 되어 무척 감개무량합니다~🥹😊

아마도 연습의 결과일까요? ㅎㅎ

아~!! 저희 드럼연습실 벽면에는...
제 스승님이자 불꽃밴드 부활 드러머이신
채제민쌤께서 붙여놓은 멋진 문구가 있어요.

‘연습만이 살길이다’ ㅎㅎㅎ😎👍👍

여덟 글자에 담긴 무섭고도 어려운 그 길...🤣
엇비슷하게 쭈욱 가긴 가야할 그 길...
전문 드러머도 아니고 하는 일도 많아서
연습만 하고 매일매일 살 수는 없지만

취미 드러머로서 감각을 잃지 않으려
길지는 않아도 드럼세트 앞에 앉는
횟수는 1주일에 세번 이상이도록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만 질리지 않게요~!😊🥁🎶(취미잖아요 즐겨야죠)
저는 정~~~~~말 음악을 많이 좋아해요❤
매일 운전하며 음악 듣는 시간은 무릉도원이며🏝️

음악 들으며 곡에 맞춰 매일 스피닝(운동)하는
그 시간은 제겐 클럽에 놀러간 흥부자 느낌이고
이젠 그 좋아하는 음악을 직접 연주하게 되었으니
이보다 어찌 더한 기쁨이 있겠습니꽈~?!!😍🎶

제 드럼인생 최고의 빠르기 곡이었으나
곡이 워낙 신나서 정말 즐겁게 느끼며 연주했어요.
듐칫듐칫~ 두듐칫~🥁🎶🤣🤣🤣👍

여러분도 함께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다음 곡은 분위기 있는 곡을 고를지
흥이 넘치는 곡을 고를지 여러 곡 연습하며
고르고 있습니다. 그것마저 행복합니다^^

저는 선곡하는 거 참말로 좋아요 ㅎㅎ
늘 연주할 곡을 고르는 재미를 키워주신
제민쌤께 늘 감사하고요❤️

제 선곡과 연주를 믿고 기다려주시고
스트레스 풀린다고 즐겨주시는 여러분께도 늘~~
긴 글에 담은 제 맘처럼 (보이시죠? 느껴지시죠?)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 드려요~🫵👍🙇🏻‍♀️

곧 다시 멋진 곡으로 찾아 뵐게요^^
꺄~아~!! 왕수다쟁이 이만 물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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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소개

제목 : 바다새 (그룹명 바다새와 동일)
발매일 : 1987년 6월
장르 : 포크 팝

어두운 바닷가 홀로 나는 새야 (새야)
갈 곳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후우우)
힘없는 소리로 홀로 우는 새야 (새야)
네 짝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후우우)
모두 다 가고 없는데
바다도 잠이 드는데
새는 왜 날갯짓 하며
저렇게 날아만 다닐까
새야 해지고 어두운데
새야 어디로 떠나갈까
새야 달마 저 기우는데
새야 아픈 맘 어이 하나
어두운 바닷가 홀로 나는 새야 (새야)
갈 곳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후우우)
힘없는 소리로 홀로 우는 새야 (새야)
네 짝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후우우)
모두 다 가고 없는데
바다도 잠이 드는데
새는 왜 날갯짓 하며
저렇게 날아만 다닐까
새야 해지고 어두운데
새야 어디로 떠나갈까
새야 달마 저 기우는데
새야 아픈 맘 어이 하나
ㅡㅡㅡㅡㅡㅡㅡㅡ

그룹 '바다새'는3인조 혼성 보컬팀으로 제7회 MBC 강변가요제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입성하였고 '김혜정'이 리드보컬로 활약했습니다.

바다새 리드 보컬 김혜정
그녀는 가수, 작가, 교수이며, 방송인입니다.

1968년 생으로 초등학교 시절에 어린이 노래자랑 프로그램인 '누가 누가 잘하나' 예심을 보기 위해 KBS 부산까지 걸어갔다고 해요.

좀 어릴 때부터 독한 면이 보이죠?

첫 참여에서 입상에 실패한 후 절치부심, 두 번째 도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뒤 가수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 해요.

대학 진학 후에도 가수의 꿈을 키우던 그녀는 음악 동아리에서 좀 더 체계적인 보컬 연습을 하게 되는데

그러던 중 당시 가요제 출전을 염두에 두고 여성 보컬을 물색하고 있던 이용찬(동아대, 남자 보컬 담당)과 김명호(동의대, 작곡 담당)에게 발탁되어 강변가요제에 출전하게 됩니다.

이렇게 결성된 혼성 3인조 그룹 바다새는 1986년 제7회 강변가요제에서 예선을 거치고 본선을 거쳐 결선 무대에서 동상을 수상합니다.

본인은 내심 대상을 기대했는데 막상 동상이어서 실망이 컸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입상 이후에는 음반 제작 계약과 공연 섭외가 물밀듯이 들어와 김혜정은 이때부터 약 2~3년간이 가수로서의 삶에서 화양연화 시절이었다고 회상합니다.

바다새 1집 정규음반 작업 시 합류하게 된 선배와 동료들의 갑작스러운 유학과 연이은 군 입대로 바다새에는 김혜정 혼자만 남게 됩니다.

당연히 그녀에게 솔로 제의가 여러 곳에서 들어왔고 무척 갈등하게 되는데

동료들이 다 떠나간 팀을 두고 혼자 솔로 활동을 할 것인지 아니면 가수 생활을 접을 것인지 깊은 고민 끝에 그녀는 좋은 조건의 솔로 제안을 뿌리치고 부산으로 낙향합니다.

하지만 낙향 생활도 잠시, FM에서 흘러나오던 자신의 노래를 듣고 부모님에게 허락을 받아, 2년의 공백을 거쳐 다시 가수 생활을 이어가려고 서울로 상경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녀의 생각과는 다르게 서울에서의 생활이 여의치 않았고 이에 가수의 꿈을 접고 다시 부산으로 돌아옵니다.

이후 그녀는 휴대폰 판매, 학습지 판매, 다단계 판매, 액세서리 판매, 음악 학원 운영 등 주로 영업 일을 많이 했는데 나름 적성에 맞았는지 실적은 나쁘지 않았다고 해요.

네이버 곡설명 ‘DJ 무명실‘ -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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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새 #드럼커버 #여자드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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