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3 vlog - 011] '100일 작전' + TPMS + OTA

안녕하세요 라 팩터의 나윤석입니다.

오늘 EV3 11번째 브이로그의 주제는
오늘 아침에 기아 오토큐를 방문한 것과 관련이 있는 내용입니다.

주제는 ''100일 작전' + TPMS + OTA' 입니다.

1. 100일 작전

전에 같은 내용으로 댓글을 달아주신 분이 계셨습니다.
신 모델이 출시되면 브랜드와 부품 납품사가 협력하여
초기 품질 문제를 분석하고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이른바 '100일 작전'이 시행된다고 합니다.

오늘 제가 오토큐에 예약 방문했던 이유 가운데 하나가
TPMS 관련 점검이었습니다.
그래서 TPMS 납품 업체에서도 오토큐로 방문을 하셨더군요.

그래서 비교적 사소하다면 사소한 부분인 TPMS 문제에까지
두 명의 직원이 파견된 것을 보고 내심 놀랐습니다.

그래서 100일 작전 관련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100일 작전과 관련된 정보를 영상에 담았습니다.

2. EV3 TPMS의 특성

날씨가 갑자기 시원해지면서
타이어 안의 공기도 수축이 되고
공기압도 낮아집니다.
그래서 공기압 경고등이 켜졌었습니다.

그래서 공기압을 적당히 맞추었는데도
경고등이 꺼지지 않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사실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특성이더군요.
그래서 EV3 TPMS의 특성,
그리고 그 특성에 대한 제 뇌피셜을 담아 보았습니다.

3. OTA

OTA는 참 편리합니다.
지난 번처럼 무상수리도 OTA로 진행하니 참 좋았죠.
그런데 지난 번 OTA를 통한 무상수리 후에
점검 표시가 켜졌다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알고 보니 저도 '점검 필요'라는 안내가 켜졌더군요.

오늘 그 이유에 대해서 들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오토큐에서 타이어 공기압을 조금 높게 맞춰주신 것을 두고
제 나름 생각해 본 내용 등을 영상에 담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