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달인] 원자력연, 사용후핵연료 저장 핵심 소재 국산화 이뤄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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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영범 / 한국원자력연구원 박사

[앵커]
원자력 발전을 하고 난 뒤 발생하는 사용후핵연료는 그대로 두면 위험할 수 있어 저장 공간 확보와 설비 구축이 중요한데요. 저장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핵심 소재를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왔습니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해외 소재 대비 성능은 더 좋고 경제적인 '중성자 흡수재'개발해, 국산으로의 대체는 물론 세계 시장 공략의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원자력연구원 재료안전기술연구부 천영범 책임연구원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박사님께서 사용후핵연료에 쓰이는 '중성자 흡수재'를 개발하셨는데요. 먼저 '사용후핵연료'란 무엇인지 설명해주시죠.

[인터뷰]
원자력발전은 우라늄을 연료로 사용하는데, 발전에 사용되었던 우라늄 연료를 사용후핵연료라고 합니다.

원자력발전에 쓰이는 우라늄 핵연료에는 우라늄-235(U-235)가 약 3~5% 정도 들어 있습니다. 원자로에서 4년 정도 사용하면, 우라늄-235가 약 1%로 줄어들어 더 이상 발전에 사용되지 못하기 때문에 새로운 연료로 바꿔주어야 합니다.

YTN 사이언스 김기봉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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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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