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얻은 음식재료들은 스님의 손에서 예술작품이 된다 '스님의 밥상' 1부 [인간극장] KBS 방송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자연에서 얻은 음식재료들은 스님의 손에서 예술작품이 된다 '스님의 밥상' 1부 [인간극장] KBS 방송

1부 (2012/04/30)
서울에 있는 한 사찰음식점
그곳엔 오신채(五辛菜)와 고기를 넣지 않고 오로지 자연 재료로 요리하는 스님이 있다
바로 한국 사찰음식의 대가 대안(大安)스님!
종교를 떠나 건강 밥상을 널리 전파하고 싶은 스님은
제자들과 함께 강의에 방송까지 오늘도 동분서주인데…
사실 스님의 터전은 경남 산청에 있는 금수암!
서울 생활 5년째이지만 아직도 서울보단 자연 속에 있는 금수암이 더 편하다
얼마 후, 다시 서울로 올라간 스님. 주방에서 요리사들을 살피던 중 불호령이 떨어진다!

2부 (2012/05/01)

뜨거운 물에 플라스틱 조리 기구를 넣어 화가 난 스님!
아무리 좋은 재료로 요리해도 조리 기구를 잘못 사용 하면 소용없다며 신신당부를 한다
며칠 후, 산청 금수암으로 내려간 스님은 새벽 예불부터 포행까지 몸과 마음을 수행하고
다시 농부로 돌아가 밭일을 하는데…
그 시각, 연중행사인 장 뜨기를 돕기 위해 하나, 둘 사람들이 모인다
장 뜨기를 끝내고 귀한 엄나무 순을 따던 스님이 정성스레 챙겨 어디론가 길을 나서는데…
잔뜩 긴장한 얼굴로 들어서는 스님, 누굴 만난 것일까?

3부 (2012/05/02)

처음 사찰음식을 접하게 해준 스님을 찾아간 대안 스님
공양간에서 눈물 쏙 뺐던 기억만큼이나 무서웠던 스승님이
어느덧 94세의 연세로 눈 뜨는 것조차 힘들어하시는데…
며칠 후, 선생님과 영어 공부를 하는 스님. Hi, Goodbye밖에 못 하지만
사찰음식의 세계화를 꿈꾸는 스님은 오늘도 영어 공부 삼매경이다!
시식회 준비로 분주한 2층 식당. 어찌 된 일인지 스님이 보이지 않는데…
식당 한 쪽에 스님이 몸 져 누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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