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부처님이야기] 64화. 마음의 문을 열면 외롭지 않다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법륜스님의 부처님이야기] 64화. 마음의 문을 열면 외롭지 않다

행복학교 https://hihappyschool.com/
정토불교대학 https://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http://www.jungto.org

#법륜스님 #불교 #부처님이야기

오늘도 이렇게 경전을 읽어드리는 것은 이 프라세나지드왕의 고백이에요. 왕은 가장 큰 권력을 가지고 있지요. 그래서 그 나라에 있는 모든 재산, 모든 사람, 재물 이거 다 왕이 맘대로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는 마땅히 사람을 죽여야한다면 죽이기도 하고 재산을 뺏어야 한다면 뺏기도 하고 추방해야한다면 추방도 하고 어떤 것도 그가 맘먹고 명령을 하면 안 되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왕에게 반역을 해서 왕을 죽이기도 하고 또 쫓아내기도 하고 이런 일이 벌어지잖습니까? 이 프라세나지드 왕은 이런 막강한 권력을 가졌는데도 다른 사람 아닌 자기 아들한테 나중에 축출이 돼 가지고 길거리에서 죽었어요. 또 자신이 그런 막강한 권력을 갖고 있는데도 이렇게 극단적인 저항은 아니라 하더라도 사람들은 늘 불평하고 반대하고 그래서 늘 감시 감독을 하고 형벌을 주고 이래야 겨우 잠잠하다는 거예요. 근데 부처님께서는 칼을 쓰는 것도 아니고, 몽둥이를 쓰는 것도 아니고, 재물 갖고 유혹하는 것도 아니고, 지위도 억압하는 것도 아니고, 뭐 사람을 달래는 것도 아니고, 유혹도 하지 않고 협박도 하지 않고, 사람들에게 뭐 주는 것도 아니고, 그런데 어떻게 사람들이 이렇게 부처님을 존경하고 아무도 거역하지 않고, 어떻게 보면 순한 양처럼 이렇게 순종을 하느냐 이거에요. 그것을 자기가 보면서
‘역시 부처님은 나와 다르구나. 부처님은 이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이구나! 그 분은 전각자구나 또 승가에 모인 이 수행자들은 정말 배운 데로 실천하는 사람이구나!’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