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연중기획 [다음세대,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 다음세대 위한 성경적 성교육 (장현수) l CTS뉴스, 기독교뉴스, 교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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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CTS 다음세대 연중기획 ‘다음세대,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시간입니다. 다음세대 청소년들에게 때로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남길 수 있는 것, 바로 성 문제인데요.

앵커: 다음세대에게 성경적 성을 알리며 성에 대한 바른 이해와 함께 스스로의 몸을 소중히 여기도록 돕는 ‘다음세대교육연구소’의 사역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장현수 기잡니다.

강의를 듣고 있는 청소년들. 한 생명이 태어나는 신비한 과정부터 건강한 이성관까지 성경적 성(性)에 대해 배웁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양서성전의 중고등부 하계수련회 강사로 나선 다음세대교육연구소의 최경화 소장입니다.

다음세대교육연구소는 다음세대 교육, 그중에도 특히 기독교 가치관에 부합하는 성교육 연구와 실시에 사역 초점을 맞췄습니다. 최 소장은 최근 미디어 환경에 만연한 동성애 콘텐츠나 소수자 인권에 초점을 둔 교과서 내용을 통해 청소년들이 비성경적인 동성애를 우호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경계하며 성경적 성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Int 최경화 소장 / 다음세대교육연구소

연구소 차원의 상담 과정에서 “성을 쉽게 생각하거나 성 문제로 상처 받은 청소년들의 사례를 접한다”는 최 소장. “성 개방 풍조의 사회에서 다음세대가 성을 하나님의 선물로 인지하고 순결을 지키도록 하는 성교육이 청소년 성 문제와 청소년 낙태 등의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성경적 성교육을 알리고 보급하기 위해 8년 여의 시간동안 유치원생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교육해온 다음세대교육연구소. 특히 다음세대를 위해 일반 학교와 대안학교, 교회에서 성교육 출강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적 성교육이 일회적으로 끝나지 않도록 성교육 강사 양성에 매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3명의 강사를 배출했습니다. 교회학교를 위한 공과도 제작중입니다. 또 성교육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발달장애 청소년을 위한 교육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Int 최경화 소장 / 다음세대교육연구소
최 소장은 “최근 인권이라는 미명 아래 동성애나 제3의 성을 인정하는 근거가 될지 모를 성평등 개념이 퍼지고 있다”며 “성이나 가정에 대해 건강한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계는 각성하고 한국교회는 성경적 성교육에 앞장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Int 최경화 소장 / 다음세대교육연구소
다음세대가 성 문제에 넘어지지 않도록 성경이 말하는 성 가치관을 알리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CTS뉴스 장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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