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의 시각] 야당을 비판하지 않는 지식인들 _2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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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신기한 게요,
앞에서 선동하는 분들 보면
지식인이라는 분들이 야당 비판 안 합니다,
절대! 절대!
'나 좀 쿨해! 나 좀 지식인이야!'
하는 분들은 절대 야당 비판 안 합니다.

대통령만 지금 부각돼 있어요,
대통령 잘못한 것만.
똑같이 비판하셔야 '중도'라니까요.

이쪽은 별거 아닌 것 같이 생각하시죠?
여러분 삶인데? 예산 다 깎고
정치를 못 하게 지금 막고 있는데?
그 모든 목적이 국민을 위해서가 아니라
대표 감방에 안 보내겠다고?
이 부분에 대한 심각성도
우리 같이 생각하면 좋겠다는 거예요.

국민이 같이 비판했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같이!
왜냐하면 야당에는 왜 비판을 안 해요,
지금. 신기한 게요,
앞에서 선동하는 분들 보면
지식인이라는 분들이 야당 비판 안 합니다,
절대! 절대!

'나 좀 쿨해! 나 좀 지식인이야!'
하는 분들은 절대 야당 비판 안 합니다.
어리숙하고, 바지도 이상하게 입고,
만만한 윤석열만 계속 팹니다.
그 옛날 노무현 대통령 상고 나왔다고
노무현 대통령 무시받은 거
생각나지 않으세요?

자기들 기준에 안 맞는 사람은요,
조리돌림을 합니다.
'우린 지식인이야!'
'우린 제대로 대학 다니면서
운동권 한 사람들이야!'
이 연대가, 이 연대감이 엄청나요,
이 사회를 지금 끌고 가는.

많은 국민들은요, 그거를 쿨한 걸로
그걸 의식 있는 걸로,
그걸 깨어있는 걸로 생각해요.
그럴싸하게 만드는 위선자들!
말은 자명한 거 같은,
그게 제일 무서운 거예요.
사이비! 유사한데 아닌 자!

공자님 계셨으면 제일 미워했을 사람입니다.
향원!
공자님이 정권 잡고,
바로 사형시킨 '소정묘'라는 존재가,
소정묘를 왜 죽였냐?
위선자라서.
그리고 그 세치 혀로 국민들을 현혹시켜서예요.

말만 그럴싸한 사람들을 조심하세요.
양심이 없는 사람들, 제일 무서워요.
제가 왜 이쪽 비판을 많이 하냐면요
저쪽 비판은 이미 여러분 다 알아요.
근데 이쪽 비판은 안 해요, 아무도.
중도분들이 볼 때, 뭔가 찜찜한 부분이
이 부분 때문인데, 이 부분을

누가 속 시원히 말을 안 해줘요.
양심 없는 분들은요, 말을 잘합니다.
이때 이 얘기, 저 때 저 얘기 합니다.
일관성이 없어요, 항상.
양심 있는 사람들은요,
항상 일관된 관점에서 얘기를 해야죠.
머리 좋고 말 잘하는 사람들한테
속지 마시라고요.

양심 중도 법조인들이 많이 나오셔서요,
자체적으로 좀 정화작용을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국회의원분들 중에도
양심 세력들이 늘었으면 하는 게
저희 바람이거든요.

좌우 상관없어요.
민주당에도 양심적인 분들,
국힘에도 양심적인 분들이
힘을 키워가게 응원해 드리고 싶어요,
어느 당이든.
어느 당이든 양심적인 말 하는 사람들은
응원해 주고 싶어요.

한 명이 귀하니까, 한 명이 귀하잖아요?
그리고 지금 민주당이건 국힘이건,
또 야당 쪽에 계시건
거기서 양심의 소리를
대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중도적 시각을
대변해 주시면 좋겠어요.
그러면 그건 우리 편이죠.

야당에 있건 여당에 있건, 진보건 보수건,
우리 편이죠. 아닌 거 아니라고 하고,
양심에 맞는 거 맞다고 하고,
자명한 거 자명하다고 하고,
찜찜한 거 찜찜하다고 하면 우리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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