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F-14 고쳐쓰는 '초라한 공군력' 이란…"4.5세대 수호이 전투기 곧 받는다"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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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F-14 고쳐쓰는 '초라한 공군력' 이란…"4.5세대 수호이 전투기 곧 받는다"
(서울=연합뉴스) 이란이 조만간 러시아제 수호이(Su)-35 전투기를 인도받을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21일(현지시간) 포브스와 예루살렘포스트 등에 따르면 이란은 이르면 이번 주 러시아에서 수호이(Su)-35 전투기를 인수할 예정입니다.

이란 현지 통신은 이런 보도를 부인했지만, 아랍권 매체 알아라비 알자이드는 "이란 이스파한의 공군기지에 러시아의 Su-35가 도착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란 중부의 이스파한은 지난 19일 새벽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은 곳으로 인근 나탄즈시에는 이란의 우라늄 농축 시설과 핵연료 공장이 있습니다.

이란은 작년 3월 러시아와 Su-35 전투기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러시아군 옛 주력기 Su-27을 개량해 만든 Su-35는 4.5세대 전투기로 분류됩니다.

최고 속도 마하 2.35(시속 2천500㎞), 항속거리 3천600㎞, 전투반경 1천600㎞로 알려졌으며 고속·고고도 비행 능력을 갖췄습니다.

이란은 중동의 군사 대국이지만 미국과 유럽의 오랜 제재로 군용기의 유지·보수·개선이 더뎌 공군력이 상대적으로 취약하다고 평가받습니다.

이란 공군의 주력기는 1979년 이슬람혁명 전 친미 팔레비 왕조 때 미국에서 도입한 F-14 톰캣으로, 이를 자체 수리하며 가동하고 있습니다.

제작: 진혜숙·문창희
영상: 로이터·AFP·미 영상 정보시스템·러시아국방부·미 공군·IMAMEDIA·Ed Beakly 유튜브·X @OSINTdefe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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