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고향민국 - 상주, 낙동강 700리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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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에서 시작되는 풍요와 역사

예로부터 상주는 낙동강이 적시는 곡창지대라
쌀이 많이 나고 교통과 물류의 중심이었다.
또한 군사요충지로 수많은 전투가 벌어졌던
상주에는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에서 백전백승하며
상주와 영남, 조선을 지켜 ‘육지의 이순신’으로 칭송받는
정기룡 장군을 자랑스럽게 기리고 있다.

평야 지대가 많아 상주의 1등 교통수단이 된 자전거.
자전거 자부심이 남다른 상주 토박이 종현 씨는 산악자전거를 타며 고향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있다.
좋은 경치에는 막걸리 한 잔 마시는 게 제맛!
사극 세트장을 옛 나루터 느낌 그대로 재현한 주막에선
파전과 국밥과 함께 낙동강 경치와 풍류를 즐기는 손님들로 북적인다

저 너머 낙동강 명당에는 대대로 내려오는 뼈대 있는 가문의 수암종택이 있다.
서애 류성룡의 셋째 아들 수암 류진을 모시고 불천위 제례를
올리는 풍산 류씨 가문의 후손들은 훌륭한 조상님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정성과 효심을 다해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시의전서를 접하고 조선 후기 상차림을
정성 다해 재현하고 있는 노명희 씨.
‘시의전서’라는 조선판 음식 백과사전에는
수백 가지의 상주의 전통 반가 음식과 궁중음식 조리법이 기록돼 있다.

오이 속에 다진 고기 볶은 것을 넣고 찌는 일과와
떡갈비보다 담백한 뭉치 구이 등
식자재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요리들을 재현해 보며
앞으로 상주를 대표할 시의전서의 매력에 빠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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