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 Miserables - On my own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Les Miserables - On my own

많은 설명이 필요 없으면서 또 할 말이 많은 곡이기도 한 #Onmyown 입니다.
#레미제라블 은 제가 가장 많이 사랑받았고 알려진 작품이기도 해요.

2012년 초연 그리고 2015년 재연, 두 시즌을 원 캐스트로 무대에 섰기 때문에..
맘마미아의 소피와 더불어 가장 많이 무대에 섰던 공연인것 같습니다.

이 노래는 남의 노래라고 생각하면 쉬운데 내 노래가 되는 순간 이렇게 어려운곡이 또 없을만큼 힘든 곡입니다.
웃긴 설명이죠?ㅎㅎㅎ 저는 그랬답니다
그래서 이 노래에 대한 생각에서 벗어나 새로운 마음으로 부를겸 이번엔 영어로.. .불러보았어요...

On my own은 정말 할말도 많고 그만큼 겪은일이 참 많아요.
그중에서 가장 기억나는 한가지는 연출 크리스의 말인데...

'이 곡은 절절한 사랑곡이 아니다. 사랑을 모르는 상태로 시작해서 '이게 사랑인가?'로 끝나야 한다.
에포닌은 사랑을 모른다.' 라고요...
재연때 역시 사랑을 너무 알아버린것같다며 다시한번 상기 시켜준 말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번엔 그냥 편하게 불렀습니다...ㅋㅋㅋ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아노 박신애
음향 황영준
촬영 송영윤

팬분들을 위해 제작한 영상입니다.
2차 사용을 금지합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