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뉴스] 지역 리포트-목포양동교회, 양동제일교회 연합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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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교단이 분열하면서
대한예수교장로회와 한국기독교장로회로 나뉜
양동제일교회와 목포양동교회가 연합예배를 드리고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임을 확인했습니다.

광주CBS 한선미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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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양동교회와 양동제일교회는
1897년3월, 전남 목포항이 개항되면서
미국 남장로회 유진벨 선교사가 최초로 목포 만복동에 장막을 치고
목포교회로 시작했습니다.

교회가 크게 부흥하던 중 1953년 총회의 분열로 목포교회는
지금의 기장 목포양동교회와 예장 양동제일교회로 분립했습니다.

교회 분립 65년만인 지난 4일, 두 교회는 더 이상의 분열이 아닌
이 땅에 희망을 심기 위해 연합예배를 드리며 하나가 됐습니다.

곽군용 목사 (양동제일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선교와 구제를 위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함께 일해 보자 하는 취지로
(연합 예배를 드렸습니다)


INT 최병기 목사 (목포양동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 )
교회가 이 땅 목포에서 했던 일이 교육사업이었고 ,
의료사업이었고,복지 사업이었습니다.
전에 우리가 했던 희망을 주는 일들을
다시 시작하라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계기를 마련해 주신 것입니다.

65년전 분립됐던 두 교회가 능력과 역량을 하나로 모아 함께 연합해
선교와 구제 등으로 지역민을 함께 섬기게 된 것을 그 누구보다도
두 교회 성도들은 기뻐하며 감격했습니다.

INT 강귀원 장로 (목포양동교회 )
내용: 감사하고 더욱 앞으로 주님의 일에
양교회가 협력해서 선을 이루는 교회들이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선교유족연구회는 전라남도청의 지원을 받아
목포양동교회 등을 “전라남도지역 기독교 선교유산” 이란 이름으로
유네스코 등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CBS뉴스 한선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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