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전사, 올해 최고의 화이트햇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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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 2021.11.04
사이버작전사, 올해 최고의 화이트햇 선발

다른 사람의 인터넷과 컴퓨터시스템을 파괴하는 블랙 해커.
그리고 이들의 공격 방어하는 사람을 화이트햇이라고 하는데요.
국방부와 사이버작전사령부가 최고의 화이트햇을 선발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보도에 정비형 기잡니다.

가슴을 울리는 화려한 대북공연이 2021 화이트햇 콘테스트 시상식의 시작을 알립니다.

행사엔 서욱 국방부장관과 원인철 합참의장을 비롯해 행사를 주관한 김한성 사이버작전사령관과 다양한 유관기관의 사이버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습니다.

올해는 모두 322개 팀이 참가해 22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고 일반부와 청소년부, 국방트랙 각 분야에서 상위 3개 팀이 수상했습니다.

일반부에선 ‘강진오팬클럽’, 청소년부에선 ‘필승 YesIcan’, 올해 신설된 국방트랙에선 ‘본선진출커트라인’팀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올해엔 사관생도 대상 첫 번외대회를 열어 특별상을 시상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진행된 패널토의에선 사관생도들과 국가보안기술연구소 본부장 등이 둘러앉아 ‘함께하는 사이버국방, 디지털 뉴딜 시대 사이버전의 모습과 미래’란 주제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습니다.

오후엔 국내?외 사이버위협과 사이버공격 대응방안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지며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나날이 진화하는 사이버위협으로부터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한 민관군의 노력은 계속됩니다.

국방뉴스 정비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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