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или смотреть 천지연폭포와 무태장어 서식지(천연기념물 제379호, 제27호)

천지연 주변의 천연기념물
천지연 폭포는 높이 22m, 너비 12m이며 폭포 아래의 못은 깊이 20m에 이른다. 계곡 주변의 난대림이 사철 내내 푸르고 기암절벽이 만들어 낸 풍광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또한 연못 속에 신령스러운 용이 살았다는 전설과 가뭄이 들었을 때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내면 비가 내렸다는 전설이 전한다. 천지연 폭포 주변의 무태장어 서식지, 담팔수 자생지, 난대림 등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천지연 폭포)
천지연 폭포는 높이 22m, 너비 12m이며 폭포아래의 못은 깊이 20m에 이른다. 기암절벽을 이루는 계곡 주변에 난대림이 형성되어 있어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광을 볼 수 있다. 천지연 연못 속에는 신령스러운 용이 살았다는 전설과 가뭄이 들었을 때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내면 비가 내렸다는 전설이 전한다.

(제주, 천지연 난대림)
천지연 계곡 주변에는 온난한 기후에서 자라는 다양한 식물들이 빽빽히 우거져 숲을 이루고 있다. 자생지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담팔수, 세계적으로 천지연에만 자생하는 특산식물인 가시 딸기, 희귀식물인 솔잎난 등이 자란다. 또 구실잣밤나무, 동백나무, 까마귀쪽나무, 후박나무, 참식나무, 사스레피나무 등 따뜻한 지방에서만 볼 수 있는 나무들과 다양한 고사리류들이 상록수림을 형성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난대림 중 하나로서 학술적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제주, 천지연 담팔수 자생지)
천지연 서쪽 호수 기슭에 담팔수가 여러 그루 자라고 있다. 담팔수는 상록교목으로서 제주도의 해발 100m 이하 바닷가에 주로 자생한다. 전년도에 난 잎이 6월이 되어서야 떨어지기 때문에 항상 푸른 잎과 붉은 잎이 섞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난대림 지대에서만 볼 수 있는 나무로서 서귀포는 담팔수가 자랄 수 있는 북쪽 한꼐지역이다. 식물지리학적으로 중요한 가치가 있어 이 일대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서귀포 수력발전소의 터)
이 곳은 1943년 11월 20일 부터 1972년 8월 4일까지 총 915Kw의 규모로 전력을 생산하여 서귀포시 일부지역에 전기를 공급하던 서귀포발전소의 터 입니다.
1943년 11월 20일 준공된 서귀포수력발전소는 발전 설비 165Kw 1기를 시작으로 1956년 5월 25일에는 늘어나는 전력 수요를 공급하기 위해 내연 발전소를 신축하였고, 1966년 8월 31일에 250kw 3기를 증설하였으나 1970년대 제주.한림발전소의 전력공급량이 증가되면서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그 후 천지연 생태계 보호를 위하여 건물이 철거되었으나, 당시 수로관은 안내판 북쪽 10m지점에 남아 있으며, 이러한 우리고장의 전기문화 사실을 남기고자 안내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기원의 다리와 3복상)
다리를 건너면서 삼복을 상징하는 동물상 앞에서 소원을 빌면 세 가지 복이 이뤄진다는 전설이 있다. 원앙상은 상랑, 잉어상은 입신출세, 거북상은 장수를 상징한다. 여기에 던져진 동전 한 닢은 복지단체에 기탁되어 어려운 이웃의 새 삶을 향한 희망이 된다.

음원라이센스
Paradise of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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