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부담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거룩한 부담

엘샤다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구독, 좋아요로 섬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께서 말씀하셨다.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골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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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엘샤다이 입니다.

오늘은 거룩한 부담에 대해 나눠보려고
영상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영상의 내용은
게시글에 올려놓았으니
글을 보시면서 들으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그동안은 금식에 대한 부담을 주시지 않았는데요.
요즘은 거룩한 부담을 주시더라고요.

몇 주 전에 5일? 동안 저녁 금식을 했습니다.
한 끼 금식임에도 불구하고
은혜를 주시더라고요.

그리고, 어제 주일 날
생각지도 않았는데 어떤 자매님이
주일 헌금이라고 해서 넉넉하게 보내주시더라고요.

그걸 보는 순간
아, 내가 이분을 위해서 금식을 해야겠다.
이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평소, 힘들어하시는 것 같아
도움을 드리고 싶었지요.

어쩌면 이분에게 은혜를 주시고 싶으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이분이 주일 헌금이라고 보내주실 때

저도 마침
아버지께서 선한 감동을 주시며
회개를 이끌어 주셨는데요.

저도 진실한 마음의 회개를 올려드렸고
아버지께서 감동하시는 사인을 주셨었는데
그때 그 시간에 이 자매님을 통해서
재정을 채워주신 것이었거든요.

하나님께서는 항상
이런 식으로 저의 재정을 채워주세요.
그리고 순종한 사람에게는 은혜를 베풀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금식은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려서
오롯이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라는
마음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점심을 먹고 나니 1시가 조금 넘은 것 같습니다.
그 후로 금식을 시작했지요.

금식을 할 때는
언행을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말씀을 가까이하고
기도하며 회개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루 종일 짧은 기도를 하고
말씀을 읽고
간단한 스트레칭도 하였습니다.

밤이 되어서
본격적인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깊은 임재 안으로 초대하시더라고요.

특별한 것은 없었습니다.
생각을 비우고 오랫동안 그분 앞에 머물렀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기도를 할 때
아무 생각을 하지 않고 있으면 졸기 마련인데
저는 이런 기도가 참 익숙합니다.

아버지께서도 특별한 말씀을 하시지 않습니다.
그냥 마음으로 느낀다고 해야 하나요.

생각을 비우고 있을 때
아마도 그분의 능력을 부어주시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제 경험을 통해서 보면
그분께서 능력 주실 때
일상에서 아주 자연스럽게
나와 하나가 되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나를 비워갈수록
자아 파쇄가 될수록
그분이 쓰시기에 좋은 그릇이 되어갑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것이지요.

내가 그분이 되고 그분이 내가 되는 것 말이에요
일치시켜간다고 하지요.

둘째 아들이
갑자기 알레르기 반응과 함께 피부 가려움이 생겼어요.
이 말을 왜 하냐면요.

주일날 금식기도할 때는
깊은 임재 안에서 기도드린 것 외에
특별한 은혜는 없었는데

월요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기도를 하는데
자연스럽게 기도를 이끌어 가시더라고요.

그 자매를 통해서 금식을 하게끔 하셨고
아들의 알레르기 반응을 통해서

아들뿐만 아니라
열방의 70억 인구를 위한 기도로 이어지게 하시더라고요.
할렐루야
선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러면서 눈물병에 눈물을 채울 수 있도록
은혜를 주셨습니다. (시 56:8)

회개도 나오더라고요.
그동안 참 게을렀구나.
침상에 누워 있고
질병으로 인해 고통받는 수많은 사람들에 대해
너무 무관심했구나
이런 마음이 들더라고요.

무관심도 죄구나.
얼마나 나 자신만을 위해서 살아왔던가.

금식을 통해서
많은 것들을 일깨워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얼마나 감사와 찬양이 나오던지요.

우리 성도님들도
끊어지지 않는 죄악이 있다면
금식을 해서라도
그분 앞에 무릎 꿇고 회개하며
눈물의 기도를 드리는 은혜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참 금식이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단지 굶기만 하는 금식이 아니라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며
압제당하는 자들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 참여하는 금식

이것이야말로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참 금식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금식을 할 때
서로 서로 은혜를 받게 되는 것이에요.

하루 세끼 육의 음식을 잘 챙겨 먹으면
영은 잠들고 육은 살아납니다.

육이 소욕이 죽어야 하는데
육을 살리는 일만 계속한다는 것이죠.
우리가 얼마나 무지합니까.

금식을 해야 영이 살고 육이 힘을 잃는 것입니다.
또한, 금식을 할 때는
그분께 집중하셔야 합니다.

금식하면서 언행을 금하지 않고
세상일 다 하면
그것은 참다운 금식이 아닌 것이에요.

금식하며 내 안에 올라오는 악한 생각들을
아버지 앞에 드리면서
은혜를 구하세요.

통회자복의 영, 회개의 영을 간절히 구하시길 축원합니다.
내 영혼을 위해서 금식을 하는 것이에요.

금식을 잘 못하시나요?
반드시 이 흉악의 결박을 풀어내겠다는
굳은 결의를 가지고 하시면 못할 게 무엇이 있나요.

할까 말까 갈등하니까 못하는 것이지요.
간절하지 않으니 못하는 것이랍니다.

잠자는 영혼들이 많습니다.
본인은 깨어 있다고
나는 깨어 있을 거라고 착각을 해서 그렇지
대부분의 성도님들이 졸고 있습니다.

영이 깨어날 수 있도록
나의 의지를 드리고
수고와 정성과 시간을 드리셔야 합니다.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이시니
무엇을 하든 결단하시고
행동으로 옮기는 산 믿음을
매일의 삶에서 이어가시길 축원합니다.

금식이라는 것이
매일 하던 삼시세끼 챙겨먹던 습성들을 거스르는 것이잖아요.
이 또한 자기부인이에요.

그리고, 이것은 저의 간증이고
사람마다 은혜의 강도가 다르니까요.

자기부인이 안된 분들이나
회개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은 분들은
하루 금식을 추천드려요.

더 은혜 받고 싶으신 분들은
3일 금식도 좋습니다.

오늘도 승리하며
이기는 자가 되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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