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중근, 원래 최강야구 출연하려다 전화 한 통에 ‘빽 투 더 그라운드’로│한·일 레전드 매치, “이종범 선배 도루할 듯”│대표팀 코치하고 싶다!│인터뷰 2편-이영미의 셀픽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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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22일 일본 에스콘필드 홋카이도에서 열리는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에는
한국과 일본의 프로야구 레전드 선수들이 출전해 진검 승부를 벌입니다.
한국팀은 구대성, 박경완, 박한이, 서재응, 이종범, 양준혁, 장성호, 손시헌, 김태균,
권혁, 고창성, 봉중근, 이대형, 조웅천, 조인성 등이 참가할 예정이고,
일본팀에서도 후지카와 규지, 후쿠도메 고스케, 우에하라 고지, 마쓰나카 노부히코,
이나바 아츠노리, 마쓰다 노부히로 등 유명 선수들이 대거 참석합니다.
봉중근 코치는 그 스페셜 매치에 남다른 설렘을 갖고 있습니다.
여러 선후배들과의 만남도 기대되지만 일본의 이 레전드를 꼭 만나고 싶다고 합니다.
과연 그는 누구일까요?
여전히 태극기만 보면 가슴이 설렌다는 봉중근 코치와의 인터뷰 2편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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