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제13회 국제해양방위산업전서 ‘해양 유무인 복합체계’ 역량과 ‘스마트 배틀십’ 비전 제시한다... “해양전력 토털 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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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대표 어성철)은 오는 6월 7일(수)부터 9일(금)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13회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첨단 방산전자와 IT분야의 스마트 기술을 갖춘 글로벌 토털 솔루션 기업이다. 방산과 ICT 양 사업부문의 디지털 소프트웨어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국방과 민수 분야의 융합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1977년 이래 지난 40여 년간 축적된 기술력과 연구인력을 바탕으로 군 무기체계의 두뇌와 감각기관에 해당하는 시스템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독보적인 지위를 구축해 왔다.

지상·해양·항공 분야를 넘어 우주 및 사이버 분야로까지 사업을 확장시키며 대한민국 대표 방산업체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고 한화시스템 측은 강조했다. 나아가, AI·블록체인 등 첨단 IT 서비스를 기반으로 디지털 혁신 경쟁력을 강화하며, UAM·저궤도위성과 위성통신 안테나를 통한 우주 인터넷 사업·MEMS 차량용 반도체 생산 전장(電裝)사업 등 미래 신성장 동력을 지속 발굴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전시에서 ▲저궤도 통신위성 ▲해양무인체계 ▲함정 통합 솔루션 ▲안티 드론시스템을 통해 ‘해양 유무인 복합체계’ 역량과 ‘스마트 배틀십(Smart Battleship)’ 비전을 제시하고, 초연결·초지능·초융합 기반 ‘해양전력 토털 솔루션(Total Solution)’을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위상을 제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수상감시정찰 및 수중 탐색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복합 무인수상정’ ▲최대 30일 동안 대잠 감시정찰 수행이 가능한 국내 유일의 대형급 ‘대잠 정찰용 무인잠수정’ ▲기뢰에 자동으로 접근해 식별하고 자폭을 통해 제거할 수 있는 ‘자율항법 기반의 차세대 기뢰제거처리기’ ▲무인수상정과 군집 무인잠수정을 연계해 골든타임 내 신속한 수색 능력을 강화시킬 솔루션을 선보이며, 해양 무인체계와 함께 무인체계 운용을 위한 토털 솔루션을 제시한다.

한화시스템은 함정 내 각종 시스템을 하나의 통제환경에서 운용할 수 있는 차세대 함정전투체계 솔루션을 통해 스마트 전투함정(Smart Battleship)의 핵심 기술도 선보인다. 3화면 다기능 콘솔을 활용해 전투임무, 유무인 복합체계 통합운용 및 함정통합 관리를 지원하는 자동화시스템인 ‘통합전투체계’와 일련의 교전 절차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지능형 전투체계’를 전시해 함정의 운용 효율성과 전투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공격형 드론의 효과성이 주목받으며 반대로 공격형 드론을 미리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안티 드론시스템(Anti Drone System)의 중요성도 부각되고 있다. 이에 한화시스템은 해외 포획드론과 국내 레이다 및 EO/IR 장비를 활용한 안티드론시스템 국산화를 추진 중이다.

'안티드론' 시스템은 드론을 직접 파괴하거나 포획하는 '하드킬(hard kill)'과 전파방해·마비 등으로 기능을 잃게 하는 '소프트킬(soft kill)'로 나뉜다. 하드킬은 민간 피해가 발생할 수 있고, 드론 재밍(Jamming·전파교란)은 GPS를 사용하는 민항기 안전 및 주변 전자기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안정성이 뛰어나고 표적 드론 원형 그대로 수거 가능한 '그물 포획형' 드론 방어 시스템이 주목받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전시에서 지난 2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투자한 포르템 테크놀로지스의 그물 포획형 드론과 국내 전자광학(EO)·적외선(IR) 드론 전용센서 기술력을 결합해 이를 통합 운용하는 대드론 통합체계를 선보인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자사는 2000년 이후 20여 년간 '함정의 두뇌'에 해당하는 함정 전투체계(CMS, Combat Management System)를 독자 개발해 국산화하고, 대한민국 해군의 고속전투함·대형 상륙함·구축함·호위함·잠수함 등 90여 척의 수상과 수중 함정의 전투체계를 공급하고 있다”라며 “지난 4월에는 2400t급 필리핀 연안경비함(OPV, Offshore Patrol Vessel) 6척에 자체 개발한 국산 함정 전투체계 공급 계약을 맺었다. 수출계약 규모는 2950만 달러(한화 약 390억 원)”라고 밝혔다.

이로써 한화시스템은 총 13척의 필리핀 함정에 CMS를 공급하게 됐다. 지난해 필리핀 초계함(Patrol Combat Corvette, PCC) 2척에 국산 전투체계를 수출한 바 있으며, 2017년 수주한 2600t급 필리핀 호위함(Frigate) 2척의 전투체계 사업과 2019년 필리핀 호위함(DPCF, Del Pilar-class Frigate) 3척의 성능개량사업에 이어 필리핀 해군에 네 번째 수출을 기록했다.

이에 안주하지 않고 한화시스템은 민간 저궤도 위성을 활용해 군 네트워크를 확보하는 ‘상용 저궤도위성 기반 통신체계’ 사업 참여를 추진 중이다. 지난 2021년 3억 달러(투자 당시 환율, 약 3450억 원) 투자를 단행한 원웹의 위성망을 활용해 신속하게 군 저궤도 통신위성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차량용 이동형(OTM, On The Move)·운반용·함정용 등 단말기 개발·양산 및 서비스 공급까지 계획하고 있다.

관계자는 “위성망과 지상망이 통합된 다계층·초연결 네트워크가 구축되면 유무인 복합체계의 원활한 운용은 물론 전시(戰時)·재난과 같은 긴급 상황에서도 끊김없이 원활한 통신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MADEX 2023은 방산, 수출기업의 홍보 및 수출 진흥을 위한 ‘방산전시회 국고보조금 지원 전시회(한국방위산업진흥회)’이다. 전시 기간 ▲함정, 잠수함, 해양방위 시스템 및 장비 ▲해양장비, 해양탐사선 및 특수선 ▲방위산업관련 제품 및 기술 ▲엔진 및 항해시스템 ▲조선소, 조선기자재 ▲보안시스템 및 장비 ▲통신시스템 및 장비 ▲군수조달 물품 ▲해양구조, 구난장비 ▲해양안전 관련 제품 ▲해상초계기, 헬기, 무인기 ▲GPS, GIS 및 IT ▲상륙돌격장갑차, 전차, 자주포 ▲고무보트(IBS), 고속단정(RIB)이 소개된다. 세미나 및 부대행사로는 ▲해외 해군대표단 비즈니스 미팅 ▲함상리셉션 ▲함정기술 및 무기체계 세미나 ▲함정공개 행사 ▲군악대 및 의장대 공연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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