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이 무려 81%!" 제5공화국 청문회 | 우리가 잘 몰랐던 국회史 | 국회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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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이 실시간으로 지켜본 '제5공화국 청문회'. 최초의 ‘여소야대’ 정국, 제13대 국회는 제5공화국 비리와 5.18민주화운동의 진상조사를 위해 헌정사상 최초로 청문회를 개최한다.

청문회에서 요청하면 남녀노소, 지위를 막론하고 누구든지 무조건 출석해야 한다는데... 만약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을 거부하거나 증언대에서 거짓말을 한다면 벌금 또는 징역까지 처할 수 있다?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5공 권력자부터 대기업 총수까지 총출동! 그러나 5공화국의 핵심 인물인 전두환은 아직 등장하지 않았는데... 하지만 온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 결국 영수 회담을 통해 전두환을 증인석에 앉히기로 합의한 여야.

1989년 마지막 날 12월 31일. 마침내 증인석에 오른 전두환. 이날 TV 생중계 시청률은 무려 81%! 하지만 그의 발언과 함께 청문회장은 아수라장이 되고 만다. 초선이었던 노무현 의원은 증인석에 ‘이것’까지 던졌다는데...

'우리가 잘 몰랐던 국회史' 9회 방송에서는 청문회 도입 당시의 상황과 긴장감 넘치는 청문회장을 생생하게 담고 있는 영상 자료들을 통해 5공 청문회의 시작과 끝을 흥미진진하게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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