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석등산/Mountain /태안군-둥근봉 바구니산 가제산 마봉산

충청남도 태안군의 둥근봉 바구니산 가제산 마봉산 등 4개 미답 산, 봉을 답사하는 하이킹을 시작했습니다. 여정은 사창 2리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시작해서 들머리를 출발점으로 삼고 원점 회귀로 끝났습니다. 하이킹 총 거리는 6’6km로 약 3시간 14분이 걸렸습니다.

경험을 기록하기 위해 ChatGPT, Ramblr, Mountain Outing 앱을 사용하고, 삼성 갤럭시 S23 Ultra로 동영상을 찍고, DaVinci Resolve로 비디오 영상을 편집하고, SOUNDRAW에서 음악을 삽입했습니다. 날씨 예보는 정확했으며, 기온은 1°C이고 흐린 아침 날씨였다.

오전 7시 25분에 서산 터미널을 출발하여 태안으로 이동했습니다. 태안 터미널에서 오전 8시 20분에 원북행 340번 버스를 타고 오전 9시 17분에 사창2리 정류장에 도착했습니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미리 계획된 개척 경로를 따라 하이킹이 시작되었습니다.

첫 번째 답사지는 둥근봉 고스락으로 오전 9시 45분에 도착했고, 해발 고도는 127m였다. 이 봉우리는 2019년 4월 현재 국토정보원의 공식 산 높이 및 위치 기록에 3274번으로 포함되어 있고 표고점 서산 051 봉이다.

둥근봉을 뒤로 하고 바구니산으로 계속 이어가서 오전 10시 43분에 도착했다. 국토정보원 기록에는 3277번 삼각점 서산 052로 표시된 이 157m 산은 눈에 띄는 전망은 없었다.

다음 하이킹 구간은 오전 11시 13분에 도착한 가제산으로 이어졌습니다. 등산로가 설치된 185m 높이의 이 산은 국토정보원 자료에서는 서산 052, 표고점 산으로 표시되어 있다.

계속해서 도로 구간과 개척 경로를 이어가서 오전 11시 55분에 마봉산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69m 높이의 이산은 날머리 입니다. 정상의 전망은 없지만 국토정보시스템에는 공식적으로 3276번 기록되어 있고 표고점 서산 052 산이다.

마봉산을 뒤로 한 후, 도로 구간 약 2km를 이어가 오후 12시 31분 원점회귀 사창2리 정류장에서 산행을 마친다. 거기에서 오후 1시 25분 버스를 타고 태안 터미널로 돌아간 다음 오후 1시 15분 직행버스를 타고 서산 터미널로 귀환, 4개 산, 봉 답사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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