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방방곡곡 국악심포니와 색소폰을 위한 GDM 'Golden Notes'(색소폰 고호정)

※본 공연은 현장 객석을 위한 음향으로, 영상에서는 다소 음질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재즈 색소폰의 대가, 주현미 밴드의 색소포니스트 고호정!
✨️EDM의 요소를 국악에 접목시켜 새롭게 만든 백유미 작곡가의 신 장르 GDM
✨️섬세한 곡 해석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이끌어가는 지휘자 박상우

💓2023 방방곡곡 문화공감💓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 김경호의 아리랑목동



💟 3. 재즈색소폰과 GDM(Gugak Dance Music)을 위한 'Golden Notes'

이 곡은 백유미 작곡가가 EDM의 요소를 국악에 접목시켜 새롭게 만든 장르 GDM(Gugak Dance Music)을 국악관현악 최초로 시연한 곡이다.
‘전자 악기로 연주되는 음악’을 가리키는 ‘일렉트로닉 뮤직(Electronic Music)’의 대표적으로 흥겹고 활기찬 멜로디와 활용하는 4/4박자의 하우스 음악과 반복적인 비트에 강한 베이스라인이 특징인 테크노 음악 등 다양한 EDM의 음악적 요소를 국악기 소리 기반으로 표현한 곡이다.

2021년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의 '오작교프로젝트'를 통하여 위촉, 초연되었다.


✔️색소폰 : 고호정

✔️작곡 : 백유미
✔️지휘 : 박상우
✔️연주 : 세종국악관현악단

✔️장소 : 남양주 다산아트홀
✔️일시 : 2023년 11월 25일 토요일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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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박호성 前단장에 의해 창단한 세종국악관현악단은 2015년부터 새롭게 김혜성 대표가 이끌고 있으며 여민동락의 음악정신을 실현하여 국악기과 양악기가 함께 편성된 최초의 한국음악 전문오케스트라로서 새로움을 추구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