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좀 드릴까요? 너무나도 따뜻한 해설진(장익환, 기원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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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챔피언십 07에서 생황체육리그에 나온 박민우(팀스트롱울프) 선수가 세컨도 없이 홀로 참가했습니다.
안쓰러웠던 해설진 장익환, 기원빈은 박민우 선수에게 1라운드 종료 후, 직접 물을 마실 수 있게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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