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김유섬 | 무서운 시간 | 윤동주 시,김주원 곡 | 부산문화회관 공연실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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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시간 -윤동주 시,김주원 곡


거 나를 부르는 것이 누구요

가랑잎 이파리 푸르러 나오는 그늘인데
나 아직 여기 호흡이 남아 있소.

한번도 손들어 보지 못한 나를
손들어 표할 하늘도 없는 나를

어디에 내 한몸 둘 하늘이 있어
나를 부르는 것이오.

일이 마치고 내 죽는 날 아침에는
서럽지도 않은 가랑잎이 떨어질 텐데……

나를 부르지 마오.



소프라노 김유섬
부산대학교를 졸업한 후 이탈리아로 유학
롯시니 국립음악원, 오지모·만토바 아카데미를 졸업하였다. 
마리오델모나코 국제콩쿨 연속2회 1등, 
이리스아다미 꼬라뎃띠 1등, 마리아까닐리아 국제콩쿨 2등, 푸치니콩쿨 2등 외에도 국제콩쿨을 10여회 수상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독일 ‘본’ 국립오페라단에서 정식 주역가수로 활동하였고, 이탈리아 테르니의 베르디극장에서 오페라 ‘라보엠’으로 데뷔하여 나비부인, 춘희, 
리골레토, 수녀 안젤리카, 모세 등에서 주역으로 이태리, 스페인, 독일, 유고슬라비아 등에서 활약하였다. KBS 열린음악회, KBS 발국 이 사람, MBC 가곡과 아리아의 밤 등 수천회의 콘서트에 출연하였고, 오페라 리골렛또,토스카, 멕베드,
나부코,일트로바토레, 나비부인, 아이다, 라보엠, 
라 트라비아타, 사랑의 묘약, 투란도트, 황진이,
이중섭,해운대 등 많은 오페라 작품에 주역으로 출연하였으며부산음악가상2회,봉생문화대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한국성악가협회 이사, 
국립창원대학교 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작곡가 김주원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 작곡 수석 졸업 및 교육대학원 음악교육과 졸업 

제57회 동아음악콩쿠르 1위, 제45회 중앙음악콩쿠르 2위 

제4회 세일한국가곡콩쿠르 1위, 제6회 화천비목콩쿨 1위 

제36회 창악회 작곡콩쿨 우수상, 제27회 음악저널콩쿠르 1위 

제7회 피아노 듀오협회 작곡콩쿨 1위, 제3회 향신회 작곡콩쿨 1위 

수원,대전,대구,울산,원주,부천시립합창단 등 합창곡 공모 입상 및 위촉 연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창작 오페라 부문 최우수 선정 

서울오페라페스티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대전예술의전당 등에서 오페라 발표. 

대표가곡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는 도이치 그라모폰 122년 역사 최초의 

한국가곡으로 소프라노 박혜상 데뷔앨범으로 수록되었으며, 

바리톤 최현수, 김기훈, 이응광, 테너 김우경, 김재형, 최원휘. 소프라노 박혜상, 

임선혜, 김순영 및 피아니스트 조성진, 백혜선 등에 의해 연주되었고, 

 KBS, MBC, SBS, JTBC, 영국 BBC, 독일 도이치그라모폰에서도 연주, 방송됨. 

출판사 "음악세계"에서 전 작품 독점 출판 계약 

현재 성악작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편성의 작품을 작곡. 작곡가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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