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회. [자현스님-초청법회] 한방에 깨닫고 훅가는 법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58회. [자현스님-초청법회] 한방에 깨닫고 훅가는 법

🪷보문사 보문선원 구독하기🪷
   / @bomun_sunwon  

🪻이전 회차  법문 듣기
57회. [지범스님-입재및회향] 계묘년 동안거 입재식 및 용상방
   • 57회. [지범스님-입재및회향] 계묘년 동안거 입재식 및 용상방  
------------------------------------

58회. [자현스님-초청법회] 한방에 깨닫고 훅가는 법

오늘 12월 3일. 월정사 교무국장의 소임을 맡고 계신 자현스님께서 상도동 보문사 보문선원에 친히 방문을 하시어 불자들에게 조계종은 어떻게 만들어진 종단인가를 시작으로 선불교에 관한 법문을 진행하여 주셨다.

1) 부처님은 명상을 부정하였다?
불교는 부처님으로 부터 시작되었으나 부처님은 명상에 대하여 부정하셧다고 한다. 주 5일제 근무를 하다가 휴가를 가면 그 순간은 스트레스가 풀리지만 다시 주 5일 근무를 해야하는 것처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위해 명상을 하다가 명상에서 깨어나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는 패턴이 생과 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처님은 선(禪)을 실천하시기 시작하셨으며, 돌아가시기 전에는 초선/이선/삼선/사선 중 사선에서 돌아거시게 된 것이다.

2) 선불교의 영역을 넓혀야한다?
한국에서 다도가 몰락하게 된 이유를 자세히 잘펴보면 선(禪)의 영역을 어떻게 확장하고 넓혀야하는지에 대하여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확장해야한다는 것일까?

3) 부처님은 누구나 될 수 있는 것인가?
어느 곳에선 누구나 부처님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또 다른 곳에 가면 부처님처럼 될 수는 없다고 한다. 이는 로또 당첨과 같은 개념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자현스님은 말씀하시는데.......

4) 현실과 일관될 수 있는 수행
명상 또는 선은 눈을 감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눈을 뜨고 일상생활을 하면서 이를 수행할 수는 없는 것일까? 이에 자현스님은 좋아하는 것을 하면 시간이 흐르는 것을 느끼지 못하는 것, 잠잘 때 꿈으로 가져가는 생각처럼 죽음을 맞이할 때 가져가는 "나"의 습이 진짜 "나"인 것과 같은 이치라고 말씀하신다. 이를 명료하게 설명하기 위해서 풀어주시는 자현스님은 다양한 이야기들을 한 번 들어보자.

자현스님의 선불교 이야기가 궁금하시면 "58회. [자현스님-초청법회] 한방에 깨닫고 훅가는 법"을 끝까지 시청하여보세요.

------------------------------------------------------
*화질이 좋지 않을 경우 : (1) 설정(톱니바퀴), (2) 화질, (3) 1080HD 클릭
게시된 동영상의 저작권은 "대한불교조계종 보문사 보문선원"에 있습니다.
타 컨텐츠와 관련된 저작권에 대한 문제 발생 시 보문사 보문선원으로 연락주시면, 신속한 조치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