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или смотреть [26-2] 보육교사 취업하자마자 캐나다 영주권 받았어요 | 해외취업수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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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업수다톡 #26-2]

안녕하세요, 글로벌커리어코치 레이첼 백입니다. :)

이번에 이야기 나눈 학생 분은 캐나다에서 3년째 살고 있고,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로 일을 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승진도 하셔서 Assistant Director 로서 어린이집 내에서 사무 업무도 담당하게 되셨고요. 이 이야기는 지난 영상을 통해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대학을 나온 후 직장 생활도 하던 분이 어떤 계기로 캐나다에 가게 되셨을까요? 그리고 왜 캐나다 공립대학에서 다시 학업을 시작하게 되었을까요?

외국에 가서 살기로 마음 먹는 순간, 가장 첫 번째 큰 걸림돌은 바로 '비자'입니다. 그 나라에서 어떤 방법으로 합법적으로 머물 것인가. 그게 관건이죠.

경력이 탄탄하거나 운이 좋은 분들은 한국에서부터 비자 스폰을 해주는 회사를 통해 해외로 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실상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경우가 훨씬 많죠. 그럴 때는 워홀 비자를 활용하는 방법이 가장 흔하고, 그게 어려운 상황에는 어학연수나 유학 비자를 통해 첫 발을 내딛기도 합니다.

또한 자신의 목적이 무엇인지에 따라서도 세부적인 계획이 달라집니다. 영주권을 목표로 하는 분들의 경우 아이엘츠를 미리 공부하거나 영주권을 받기에 유리한 직종에 취업하려고 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완벽하게 계획 세우려고 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계획은 계획일 뿐, 현지에 가서 부딪히면 예상치 못한 변수와 기회가 많기 때문이에요.

영상 재미있게 봐주시고,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해외취업 #캐나다취업 #캐나다보육교사